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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경찰서

서울 도봉서, 개인정보 불법 수집․판매 피의자 16명 검거 서울 도봉서, 개인정보 불법 수집․판매 피의자 16명 검거대출상담 가장한 콜센터 2개 운영·개인정보 수집 대출업체 등에 개인정보 판매한 혐의 [경찰기독신문] 서울도봉경찰서(서장 황창선)는 2017년 11월6일부터 2018년 5월24일 間 도봉구 ○○동 등 소재 콜센터 2개소에서 대출상담을 가장하여 개인정보를 수집한 후 대부업체 등에 판매한 피의자 16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대표 A씨를 구속하여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A씨는 인터넷을 통해 성명과 전화번호만 저장된 개인정보 44만 여건(일명 ‘막DB‘)을 건당 20원 정도에 1차로 구입·수집한 후, 콜센터 팀장 B·C씨 및 상담사 D씨 등으로 하여금 오토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 더보기
서울 도봉서, 부동산 계약금 등 편취한 중개보조인 등 7명 검거 서울 도봉서, 부동산 계약금 등 편취한 중개보조인 등 7명 검거전·월세 이중계약 등의 수법으로 14명에게 10억원 상당을 편취 [경찰기독신문] 서울도봉경찰서(서장 총경 황창선)는 2011년 9월부터 2018년 7월까지 공인중개사 3명에게 순차적으로 중개사 자격증을 대여받아 중개소를 운영하면서 총 14명으부터 31회에 걸쳐 총 10억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 A씨 등 7명을 사기, 공인중개법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 이중 A씨는 구속, 나머지는 불구속의견으로 송치했다. A씨는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개업, 운영하면서 사용한 사채가 늘어나자 이를 갚기위해 임대인의 월세 물건을 임차인에게는 전세물건이라고 속여 받은 돈을 자신이 가로채거나 위조한 매매계약서 등을 이용, 급매물 계약금 입금을 빙자하여 돈을 받는 등의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