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행자

경남청, 보행자 사망사고 줄이기 위한 ‘#해시태그’ 공모전 전개 경남청, 보행자 사망사고 줄이기 위한 ‘#해시태그’ 공모전 전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진정무)에서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시책 일환으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커피폴리스’ 캠페인에 이어 이번에는 보행자 안전을 위한 ‘#해시태그’ 공모전을 전개한다. ‘#해시태그’ 공모전은 일상생활 속에서 보행자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진·동영상을 SNS에 업로드, 누리꾼들의 한마음 한뜻을 담아 보행자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해시태그’ 공모전은 누구나 손쉽게 참여 할 수 있으며, 수상작 10편을 선정, 공기청정기 등 경품을 제공하고 수상작을 이용하여 교통안전 콘텐츠 제작·홍보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며 도민 여러분들이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 더보기
보행자 안전확보 위해 ‘심야 점멸신호 운영기준’ 강화 보행자 안전확보 위해 ‘심야 점멸신호 운영기준’ 강화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에서는 점멸신호의 운영 기준을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점멸신호는 심야시간대에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도입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약 2만여 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황색점멸은 주의진행, 적색점멸은 일시정지 후 진행하여야 하나 통행방법을 지키지 않거나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통행하여 지속적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더욱이 정상신호 운영 시 보다 사망자 비율도 높은 실정이다. 경찰청은 보행자 우선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점멸신호 장소의 사고, 해외기준 및 사례 분석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모의실험결과 5차로 이상 도로, 제한속도 시속 60km 이상인 경.. 더보기
대구청, 보행자가 안전한 맞춤형 교통환경 조성 대구청, 보행자가 안전한 맞춤형 교통환경 조성보행자 우선신호 사업 추진 ▲제한속도50 시범운영 구간 위치도(사진제공=대구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장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대구시,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하여 올해 ‘보행자 우선신호’사업을 추진한다. 보행자들은 횡단보도 대기 시간을 참지 못 해 무단 횡단하려는 심리가 있고 스몸비족들과 노약자들의 경우에도 충분한 횡단시간을 가지지 못해 항상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지난 3년간 통계를 보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405명 중 보행자 사고가 190명으로 전체 사고의 46.9%를 차지하였다 보행자 우선 신호는 어린이나 노약자들의 걸음 속도에 맞춰 횡단보도 시간을 늘려주고 교차로에서 차량 신호에 비해 횡단보도 신호가 짧은 곳.. 더보기
경기남부청, 노인 교통안전 위해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 연장 경기남부청, 노인 교통안전 위해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 연장노인 보행자 사고발생지점과 노인 통행 많은 곳 등 930여 개소 대상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은관내 인구의 11.3%(967만 여명 중 109만 여명)이나 최근 3년간 보행자 교통사고의 20.2%, 보행 사망자의 44.9%를 차지하는 등 인구비율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또한 노인 보행 교통사망자 중 24.8%(306명 중 76명)는 횡단보도 내에서 사고를 당했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에서는보행이 느린 노인의 안전한 횡단여건 마련을 위해 노인 보행자 사고다발지점에서 시범적으로 횡단 보행속도 기준을 1.0→0.8m/s로 완화(20m 횡단보도의 경우 5초 연장)한 결과 보행신호시간에 횡단을 완료하지 못하는.. 더보기
대전 동부서, 보행자 사고예방 ‘교통안전 메신저’활동 나서 대전 동부서, 보행자 사고예방 ‘교통안전 메신저’활동 나서교통약자 중심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김의옥) 교통안전계는 2월8일 동구 인동·효동 일대 경로당에서 사망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메신저 활동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통안전메신저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과 최근 급증하는 보행자 대 차량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약자 중심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중이다. 또 무단횡단사고 등 홍보영상을 통해 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야광 팔찌, 빛 반사 바람막이 등 안전용품을 지급해오고 있다. 교통안전 교육 중인 김호석 교통안전계장은 “교통약자를 보호하고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도록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눈높이 .. 더보기
대구청, 보행교통사고 예방 중점추진계획 평가에서 종합 1위 대구청, 보행교통사고 예방 중점추진계획 평가에서 종합 1위국토부·행안부·경찰청 합동 9∼11월 3개월간 추진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이철구)에서는 매년 9월부터 연말까지 보행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국토부·행안부·경찰청 합동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보행 사고 급증기간 대비, ‘보행사고 예방 중점추진계획’을 추진한 결과, 전3년 평균 대비 48.8%(21명) 감소하여 전국 17개 지방경찰청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구지방경찰청에서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교통사망사고 현장개선 T/F팀을 운영, 사망사고 발생시 현장 중심의 사고 원인분석, 대책마련, 시설 등 개선으로 재발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범죄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 더보기
제주청,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 제주청,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도로환경에 비해 높은 차량속도가 주요 원인 [경찰기독신문] 제주지방경찰청(교통안전계)은 2017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제주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130건을 분석한 결과 차대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이 기간동안 차량과 보행자가 충돌하여 발생한 사망자는 65명으로 전체의 50%를 차지하여 교통환경이 비슷한 타 道 지역의 보행자 사고 비중 32.9%와 비교할 때 17.1%나 높았다. 장소별 분석결과를 보면 보행자가 있음에도 감속이 잘 이뤄지지 않아 차량속도가 높은 읍·면 소재지(45.9%)와 도시 외곽지역(26.6%)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사고시간대는 차량속도가 높을 뿐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