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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카메라

전북청, 불법카메라 점검에 경찰관기동대 지원 전북청, 불법카메라 점검에 경찰관기동대 지원축제·행사장, 공중화장실 등 불법촬영카메라 일제점검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지난 11일 부터 도내 축제․다중운집행사장, 공중화장실 등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우려지역 일제 점검을 위해 경찰관기동대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 한옥마을・남원 흥부제 등 가을철 지역축제 행사장과 도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점검 및 예방순찰을 통해 불법촬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전북을 만들기 위함으로 경찰관기동대는 집회․시위 등 경비상황을 제외하고는 도내 전 지역에 대해 연중 지속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점검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북경찰청장(치안감 조용식)은 “최근들어 초소형·위장형 카메라의 구입이 손쉬워지면서 불법촬영 성범죄가 확산될 우.. 더보기
경남 창원서부서, 공중화장실 비상벨·불법카메라 점검 경남 창원서부서, 공중화장실 비상벨·불법카메라 점검 여성·아동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 위해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창원서부경찰서는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범죄에 취약한 공중화장실 비상벨과 불법카메라를 점검했다. 지난 7월1일 창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28일 현장에서 공중화장실 44곳에서 비상벨과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공중화장실 비상벨은 위급상황 발생시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경고음과 적색 경광등이 작동해 주변에 위급상황을 알리고 자동으로 112신고 돼 즉시 경찰관이 신고장소에 출동하게 된다. 김상구 서장은 "여성과 아동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향후 신설되는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이 설치.. 더보기
전북청, 숙박업소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완료 전북청, 숙박업소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완료 다중이용장소에 대한 분기별 테마점검 예정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3월27일부터 3주간 경찰·자치단체·숙박업 협회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도내 숙박업소 1,475개소에 대하여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경찰은 지자체·숙박업 협회 등과 사전 간담회를 개최하여 촘촘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합동점검을 벌이며 경고스티거 부착 (1,475개소 2,151매)과 언론홍보(31회)를 통한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숙박업소 자체점검에 활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간이점검카드를 제작·배포하여 점검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전북경찰청은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시기· 테마별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