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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경찰관서 사칭, 랜섬웨어 첨부된 악성 이메일 유포 사건 수사中 경찰관서 사칭, 랜섬웨어 첨부된 악성 이메일 유포 사건 수사中악성 이메일은 첨부파일 클릭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야 ▲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 사이버수사과(테러수사대)는 경찰기관을 사칭하여 출석요구서를 가장한 랜섬웨어가 첨부된 악성 이메일이 유포 중인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관기관(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공동 대응 중으로, 이에 대한 피해 주의를 긴급히 당부하였다. 랜섬웨어는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로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뒤,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2월10일부터 15개 경찰관서(울산 廳, 강남ㆍ부산남부ㆍ인천미추홀ㆍ대구달서ㆍ수원남부ㆍ도봉ㆍ동대문ㆍ구로ㆍ중랑ㆍ광진ㆍ마포ㆍ노원ㆍ성북ㆍ성동 署)를.. 더보기
경찰, 시민 협력 통한 ‘생활주변 악성 폭력’ 특별단속 추진 경찰, 시민 협력 통한 ‘생활주변 악성 폭력’ 특별단속 추진생활주변 악성 폭력 근절 TF 운영 3월4일부터 5월2일까지 특별단속 ▲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지난 2월 새벽 술에 취한 일행 10여명 행인 3명을 수회 폭행하여 안와 골절 등 공동사건한 상해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시비되어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같은 달 새벽 술에 만취해 택시에 탑승한 A씨가 여성 택시 운전자인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회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고 진술했다. 이렇게 시민들의 생활 주변에서 불안과 불편을 가중시키는 폭력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또한 영세상인 상대 생계침해형 갈취 및 지역 내 각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