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산

울산청, 울산지역 역주행사고 위험 10곳 개선 추진 울산청, 울산지역 역주행사고 위험 10곳 개선 추진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울산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은 울산시와 함께 ‘시민이 안전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선제적으로 관내 역주행 우려 지점을 10곳을 선정해 8월부터 교통시설 개선·보강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4일 당진∼대전고속도로에서 조현병을 앓던 40대 운전자가 어린 아들을 태우고 역주행하다 마주오던 차와 충돌해 3명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특히 역주행 교통사고는 치사율이 일반 교통사고보다 1.9~3.3배 높아 근본적인 물리적·인지적 교통안전시설 개선이 시급한 사안이다. 울산 내 역주행 교통사고 우려지점 대상지는 지난 한 달간(6월16~7월15일) 역주행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점과 국도나 고속도로 연결로 등 역주행 교통.. 더보기
“사명·책임감으로 힘찬 새 도약”…울산청, 개청 20주년 기념식 개최 “사명·책임감으로 힘찬 새 도약”…울산청, 개청 20주년 기념식 개최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울산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이 지난 2일 울산 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개청 20주년, 울산경찰이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개청 20주년, 울산경찰이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경우회장, 지방청 및 각 경찰서 경찰협력단체장 및 위원,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통장, 성안동 주민, 울산대 경찰행정학과 학생 등 총 210여명이 참석해 울산 경찰의 스무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1999년 5월24일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등에 관한 직제 개정·공포됨에 따라 같은 해 7월2일 남구 삼산동 임시청사로 개청하며 첫 시작을 알렸다. 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