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천계양경찰서

인천계양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인천계양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퇴직을 4일 앞둔 파출소장의 현장지휘로 약 3,400만원의 피해 예방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지용) 계산1파출소에서는 12월26일 관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현장에서 긴급체포 하였다. 같은 날 피해자가 이미 피해액 3,400만원 중 1,000만원을 전달한 상태에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퇴직을 4일 앞둔 계산1파출소장(경감 장필순)은 즉시 현장 지휘에 나서면서 피의자 동선을 파악하는가 하면, 4명의 경찰관을 사복 차림으로 약 2시간을 잠복시켜 마침내 현장에 나타난 피의자를 즉시 긴급체포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인천경찰청장(치안정감 이상로)은 “퇴직을 앞두고 있는 파출소장이 적극적으로 현장지휘를 실시하여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검거한 것.. 더보기
인천계양서 경무과장 경정 김영태 정년퇴임 인천계양서 경무과장 경정 김영태 정년퇴임 2대를 이어온 형제경찰, 오는 31일 아쉬운 정년퇴임 ▲좌로부터 (순경 김창록, 경정 김영태, 경정 김영찬, 순경 김강록)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지용)에서는 오는 31일 2대에 걸친 형제경찰의 길을 마감하는 김영태(60세) 경무과장의 이색적인 정년퇴임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과장은 본인과 친동생(김영찬 경정-경기북부경청 청문감사담당관실) 및 두아들(김창록 순경-파주경찰서 운정2파출소, 김강록 순경-경기북부청 1기동대)이 모두 현직 경찰관이다. 1982년 순경 공채로 입문한 김과장은 37년을 경찰관으로 근무해 오는 동안, 인천청 최초의 거짓말탐지기 검사관으로서 1,000여건의 사건을 해결하며 전국1위의 실적을 달성했고, 인천공항 .. 더보기
인천계양서,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자 감사장 수여 인천계양서,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자 감사장 수여 ▲사진제공=인천계양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지용)는 12월12일 보이스피싱 피해금 2천만원을 예방한 계산신협 직원 A(31세, 여)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1월6일경 사채업자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은 피해자 B(65세, 여)씨에게 전화를 걸어 “딸을 납치하고 있으니 2천만원을 준비해라”고 협박하였다. 이에 속은 피해자 B씨는 계산신협에 방문하여 2천만원을 출금하려 하였다. 은행직원 A씨는 피해자 B씨에게 인출목적을 물어보았으나 B씨는 사실대로 말하면 딸이 위험해진다는 생각에 계약금을 인출한다고 거짓말 하였다. 그러나 은행직원 A씨는 계약금을 이체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여 피해자 B씨에게 계약하는 사람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