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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치안활동

대전청, ‘추석명절 종합치안활동’ 추진 ‘시민을 위한 경찰활동’ 등 범죄예방으로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황운하 청장)은 시민들이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추석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우선,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주택가 침입절도 등 범죄위험도가 높은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추진하고 지역경찰·형사 및 교통 등을 투입, 범죄취약지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과 소통·안전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 할 예정이다. 특히 1단계 기간(9월2∼8일 7일간)은 금융기관(547), 편의점(793), 금은방(249) 등 현금다액업소의 취약요인을 정밀진단하고 침입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 자위방범체계를 구축 할 예정이다. 2단계 기.. 더보기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으로 대형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분위기 유지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으로 대형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분위기 유지중요범죄 112신고 8.2%↓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난 1월21일부터 2월6일까지 17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 결과, 명절 연휴기간 중 대형 사건사고 없이 평온하고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매년 설 연휴에는 평시보다 112신고 및 교통량 등 치안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여, ‘범죄취약요소 점검’을 통한 범죄 사전 억제와 강력범죄 등 발생사건에 대한 신속한 대응에 주력했다. 우선 평온한 명절분위기를 위해 편의점ㆍ금융기관 등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선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강ㆍ절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편의점 ▵소규모 금융기관 위주로 보안시설 등 취약요인을 정밀 진단하고 강력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