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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단속

부산청, 마약사범 집중단속 337명 검거…지난해보다 9.4배↑ 부산청, 마약사범 집중단속 337명 검거…지난해보다 9.4배↑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지역에서 인터넷을 통한 마약 거래가 지난해보다 9.4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동기간 156명에 대비 2.1배 상승했다. 그 중 유통사범은 71명(21.1%), 인터넷사범은 106명(31.5%)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 18.7%, 30대 27.3%, 40대 24.9%, 50대 24.6%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비율은 남자 85.8%, 여자 14.2%, 발생지별로는 부산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 경남등 타지역 마약사범도 81명을 검거했다. 작년 동기간 단속실적과 비교하였을 때 인터넷사범과 외국인사범 비중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인터넷사범은 106명 검거됐는데 전년도 11명에 비해 9.6배 상승했다... 더보기
‘마약류 집중단속’ 2개월…1,746명 검거·585명 구속 ‘마약류 집중단속’ 2개월…1,746명 검거·585명 구속 검거 전년동기 대비 70.9%↑·구속 전년동기 대비 84.4%↑ 경찰청, 3개월 집중단속 중 2개월 중간성과 발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개월 동안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ㆍ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총 1,746명을 검거하고, 그 중 585명을 구속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유형별로는 1차 범죄인 마약류사범 1,677명을 검거하여 566명을 구속하였고, 2차ㆍ3차 범죄인 ‘약물 이용 의심 성범죄사범’ 및 ‘약물 피해 의심 불법촬영물 유포사범’은 69명을 검거하여 19명을 구속하였다. 경찰은 버닝썬, 아레나 등 .. 더보기
경북청, 국도·지방도에 암행순찰차 첫 투입 경북청, 국도·지방도에 암행순찰차 첫 투입 불법행위 집중단속으로 교통사고 예방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북지방경찰청 교통과에서는 4월1일부터 6월30일(3개월)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일반 국도와 지방도에 암행순찰차 1대를 배치해 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해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경북경찰에서는 그간 고속도로에서만 암행순찰차를 2대 운행하여 왔으나, 최근 일반도로 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국도 및 지방도에도 암행순찰차를 투입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난폭운전, 신호위반, 지정차로위반, 진로변경위반 및 일명 얌체운전자들의 급차선변경, 급제동 등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계도할 계획이며 4월 한달 구미경찰서에서 시범 실시한 후 도내로 확대해 나.. 더보기
광주청, “음주운전 절대 안돼!!”…집중단속 실시 광주청, “음주운전 절대 안돼!!”…집중단속 실시설 연휴, 주요 지점 상시 음주단속 단속 실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은 2월1부터 6일까지 설 연휴기간 교통경찰과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광산IC 등 8개소 광주진출입로와 광주터미널, 송정역, 서광주농수산물시장 등 교통 혼잡지역 및 사고다발지점에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특별교통관리 근무를 실시한다. 경찰은 교통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음주단속은 평소와 다름없이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은 2018년 12월18일 특가법개정(윤창호법) 시행 후 우리 광주지역 음주운전이 이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의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사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