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서, 막바지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릉경찰서(서장 김택수)에서는 10월5일부터 6일까지 주말 동안 인원을 투입, 수해복구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태풍 ‘미탁’ 침수 피해 지역인 강릉 경포 진안상가에 강릉경찰서 직원, 타격대 대원 등 40여 명을 투입해 막바지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투입된 경찰 병력 40여 명은 침수된 숙박시설의 가구·가전제품 나르기, 물에 젖은 벽지·장판 제거, 천장 합판 제거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동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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