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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대구서, 스마트 치안 구현을 위한 ‘교통안전 지도’ 제작

대구서, 스마트 치안 구현을 위한 ‘교통안전 지도’ 제작

교통안전활동에 활용 

 

 

       ▲중부서(사진제공=대구경찰청). 

 

 

[경찰기독신문 이현자 기자대구지방경찰청에서는 대구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국 평균(-9.7%)을 웃도는 수치로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정부에서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교통안전 지도를 제작홍보 및 안전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GPS 좌표정보를 바탕으로 최근 3(’16’18교통사고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교통사고 다발지역 909개소를 선정(차대 보행자 461개소차대차 448개소)하여 지도에 표시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시설개선 등 효율적인 안전활동과 시민들에게도 홍보를 강화하여 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정식원 대구경찰청 경비교통과장은 스마트 치안 구현을 위해 교통사고 데이터를 분석 시각화 하는 태블로(Tableau) 기법을 교통사고 예방부분에 도입하여 사고 다발지점 중심으로 운용한정된 경력의 활용도를 높이고 교통안전 홍보·교육과 함께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법규 준수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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