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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대구청, 설연휴 교통관리·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 허용

대구청, 설연휴 교통관리·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 허용

안전한 귀성·귀경·성묘길 확보 위해 가용경력 총투입 


▲사지제공=대구경찰청 

 

 

[경찰기독신문 이현자 기자대구지방경찰청에서는 설연휴 기간인 21일부터 6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는 등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금년 설은 5일간의 연휴로 귀성길 3일간은 여유가 있으나 귀경길은 설 당일과 익일에 최대 교통량이 예상된다.

 

대구경찰은 설 연휴를 전후해 귀성/귀경 및 성묘객 이동차량으로 교통이 혼잡한 진출입 도로와 공원묘지 이동로 역·터미널·재래시장 등 122개소에 교통싸이카 17순찰차 88대 등 기동장비 105대와 교통경찰 68지역경찰 108방범순찰대 227명 등 총 403명을 배치하여 소통과 안전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설명절을 맞이하여 동구 불로시장달서구 서남시장 등 대구지역 29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126일일부터 26일까지 일일 최대 2시간의 주차가 허용된다.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대구지방경찰청(www.dgpolice.go.kr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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