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찬 울산경찰청장, 여름파출소 직원 격려 방문

박건찬 울산경찰청장, 여름파출소 직원 격려 방문

 

 

▲사진제공=울산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울산지방경찰청(청장:박건찬)은 7월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여름휴가철 피서객들이 많이 몰리는 강동, 진하, 일산 3개소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박건찬 청장은 각 구역의 ‘여름파출소’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전한 울산의 여름이 될 수 있도록 격려의 말씀을 하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경찰은 개장 이후에는 형사기동대와 지역경찰을 투입해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과 함께 주취소란, 꽃불류 사용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특히 성범죄 예방·검거 활동을 위해 여청수사·형사로 구성된 성범죄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 불법카메라 탐지장비를 활용해 공중화장실, 샤워장 등에 대한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박건찬 청장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가를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강이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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