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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부천소사서, 주민과 함께하는 ‘합동순찰의날’ 운영

부천소사서, 주민과 함께하는 ‘합동순찰의날’ 운영

 

 

▲사진제공 = 부천소사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부천소사경찰서(총경 김기동)는 지난 1일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일환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합동순찰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저녁에 실시하는 합동순찰의 날이란 부천소사경찰서 관할 3개의 지구대에서 협력단체와 경찰관, 참여를 원하는 지역 주민이 함께 상대적으로 어둡고 범죄에 취약한 장소를 순찰구역으로 지정하여 3개 지구대가 동시에 순찰활동을 하면서 소통하는 행사이다.

 

이날 실시한 순찰활동에는 경찰관, 협력단체 및 주민 등 총 80여명이 참석하여 순찰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을 상대로 수사구조개혁 및 3 사기근절 홍보, 주민 의견 청취 등 캠페인 활동도 병행했다.

 

김기동 서장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순찰활동을 하는 등 주민참여형 치안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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