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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서울청,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서울경찰 스마트치안 자문단’ 출범

서울청,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서울경찰 스마트치안 자문단’ 출범

스마트치안 선도를 위한 과학·기술 전문가 그룹과의 협력체계 구축 

 

 

[경찰기독신문 김현우 기자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주민)은 1122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치안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기술 도입을 위해[서울경찰 스마트치안 자문단]을 발족했다.

 

서울경찰 스마트치안 자문단에는 새로운 과학기술 6개 분야(IT혁신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블록체인무인운송)의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 13명이 참여했다.

 

이날 열린 출범식에는 자문위원과 함께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서울경찰 주요 책임자들이 참석했다자문위원 위촉자문단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바로 이어진 자문단 회의에서는 경찰 업무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이해를 넓히고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치안 현장에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자문단은분야별 강연·간담회를 개최새로운 과학기술에 대한 서울경찰의 지식과 이해의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치안 역량 향상에 필요한 R&D 과제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한다신기술에 기반한 신종 범죄 대응 방안에 대해 조력하는 등 치안의 스마트화를 통해 우리 사회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경찰활동에 있어서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다면 혁신적인 효율과 성과를 이루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서울경찰 스마트치안 자문단이 시민들이 더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스마트치안의 시대를 앞당기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김현우 기자 pcn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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