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찰서

스카이72 골프장-인천중부서, 범죄피해자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스카이72 골프장-인천중부서, 범죄피해자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협약식을 마친 뒤 스카이72 김원재 부사장(가운데)과 인천중부경찰서 김봉운 서장,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김명훈 사무처장(오른쪽)이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스카이72)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는 인천중부경찰서,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와 함께 범죄피해자 인권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중부경찰서에서 자체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추천하면 스카이72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통해 전달한 500만원의 기부금으로 심리 상담 및 생계·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스카이72 김원재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 지원이 필요한 범죄 피해자분들이 빨리 피해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내실 있는 지원 체계가 마련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스카이72는 매년 14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60여곳에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을 위해 보육원 후원 및 교육·스포츠 문화 접촉기회 확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경찰기독신문 홈페이지 = http://pc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