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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전남농협-전남청, 금융사기 피해예방 우수사례 공유

전남농협-전남청, 금융사기 피해예방 우수사례 공유

대포통장·금융사기 강력근절 결의 

 

 

 

▲사진제공=전남농협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와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지난 1일 지방경찰청장실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한 전남농협 관내 우수직원들을 초청해 대포통장 및 금융사기 강력근절 결의와 함께 금융사기 피해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우수직원들은 전남관내 지역농협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강진남부농협 대구지점 최창수 지점장 화순농협 광덕지점 이순금 지점장 동광양농협 중마지점 이금실 과장 등이다. 이들은 갈수록 수법이 지능화, 조직화 되어가는 금융사기에 맞서 뛰어난 기지로 고객과 농업인의 재산피해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이러한 공로로 관할 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김석기 본부장은 전남지역의 금융점포가 가장 많은 농협에서 금융사기 피해 예방노력에 최선을 다한 결과 고객들의 피해를 근절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전남농협은 경찰과 더욱 협력해 대포통장 및 금융사기 근절에 앞장서 고객과 농업인의 소중한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역의 올해 상반기 금융사기 예방실적은 26 92,000만원 규모이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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