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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전북청, 지역경찰 결원 해소로 현장중심 치안역량 강화

전북청, 지역경찰 결원 해소로 현장중심 치안역량 강화

지역경찰 결원 해소 109  +8

신임순경 23급서 배치확대로 평균연령 하향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조용식) 현장중심 치안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임순경(118)을 지역경찰에 배치했다.

 

이번 인사는 경찰서별 치안수요, ·현원, 퇴직인원을 우선 고려하고, 지역경찰 과부족, 휴직 등 사고자 비율, ’20년 경찰관기동대 창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특히 1급지 뿐만 아니라 23급지 경찰서에도 배치를 확대하여 모든 경찰서의 평균 연령을 40대로 조정했고 지역경찰 결원을 해소하여 현장 중심 치안역량을 강화했다.

 

이는 지난 7월 부임한 조용식 전북청장의 4대 치안 목표중 하나인 도민에게 정성을 다하는 전북경찰 실현을 위한 것으로 도민들과 가장 밀접한 지역경찰관서에 배치하여 치안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

 

전북경찰청에서는 이번 신임순경 배치로 23급지 경찰서 고령화 예방 및 지역경찰 결원 해소를 통해 현장 치안역량 강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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