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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제24대 박승규 부산해양경찰서장 취임

 제24대 박승규 부산해양경찰서장 취임




▲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경찰기독신문 이혜인 기자부산해양경찰서는 제24대 박승규(70년생총경부산해경서장이 4일 오후 130분 부산해경서 대강당에서 경찰관의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부산 관내 해상치안질서 유지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박승규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 존중정의소통공감이라는 4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부산해양경찰서를 이끌 것이며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존재의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신임 부산해경서장은 충북 청주 출생으로 2002년 경찰간부후보생(50)으로 입직하였으며주요경력으로는 해양수산부 차관실서해제주지방해양경청 수사정보계장해양경찰청 정보계장정보과장 등 여러 분야에서 두루 근무하였다.

 

박서장은 평소 직원 상호간의 동료애를 중요시하고 배려심이 깊으며합리적인 사고로 각종 현장실무 및 행정업무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전임 이명준 서장은 해양경찰청 경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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