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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

광주 광산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관련 신고 은행원에게 표창장·감사선물 전달 광주 광산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관련 신고 은행원에게 표창장·감사선물 전달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산경찰서(수사과장 한희주)는 7월11일 광주 광산구 장신로 253. 우리은행 신창점에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송금책 A씨와 인출책 B씨 등 2명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은행원 C씨에게 표창장 및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은행원 C씨는 6월11일 지급이 정지된 계좌에서 1,600만 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확인하고 보이스피싱 으로 직감해 경찰에 신고했다. 은행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인출책인 B씨를 현장에서 검거하고, 대기 중이던 전달책 A씨를 추가로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대출 상담 과정에서 ’심부름을 해주면 돈을 주겠다‘는 말을 듣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유씨 등의 추가 범죄.. 더보기
전남 나주서, 심야 상가·주택 등 상습절도범 검거 구속 전남 나주서, 심야 상가·주택 등 상습절도범 검거 구속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나주경찰서(서장 정경채)가 심야시간대 상가와 주택 등에 침입해 총 5회에 걸쳐 800만원 상당의 현금 등을 절취한 피의자 신모씨(39세, 남)을 6월28일 긴급 체포했다. 피의자는 특별한 직업과 주거 없이 떠돌아 다녔다. 올해 6월부터 피해장소 주변 빈집에 숨어 지내오다가 생활비를 충당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추적을 받아 오던 중 검거되어 현재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이다. 나주경찰서에서는 “시민들의 공동체 치안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특히 심야시간대 상가털이 등 절도 예방을 위한 끝집 순찰 활동 강화 및 절도범 검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서울 용산서, ‘묻지마 흉기난동’ 정신질환자 검거한 시민 표창수여 서울 용산서, ‘묻지마 흉기난동’ 정신질환자 검거한 시민 표창수여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용산경찰서(서장 김호승)는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아무런 이유도 없이 소지하고 있던 식칼을 휘두르며 행인들을 공포에 떨게 한 A씨를 제압 후 신고한 B씨에게 5월30일 검거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신고 포상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B씨는 5월14일 12시30분경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노상을 지나가던 중 피의자가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식칼을 휘두르고 있는 것을 발견하자, 상하수도 고무덮개(타원형, 지름 50CM 가량 고무재질)로 식칼을 막고 피의자를 제압 후 신고하여,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검거하였다. 한편, 피의자 A씨는 평소 정신과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보기
경찰, 필리핀에서 아동 음란물 유포·일본 도피하던 피의자 검거 경찰, 필리핀에서 아동 음란물 유포·일본 도피하던 피의자 검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2017년 9월경부터 2018년 8월경까지 필리핀에서 불법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하며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유포한 한국인 피의자(고OO, 34세)를 일본 오사카에서 검거(2019년 4월22일)하여 5월17일 국내로 송환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 고OO(34세, 남)은 2015년 4월 필리핀으로 출국한 후 불법 환전상 등을 하며 지내던 중 2017년 9월 ‘오〇넷’을 개설한 뒤, 2019년 초까지 동 사이트를 운영, 불특정 다수의 접속자에게 ‘아동 음란물’ 등 불법 음란물 약 1만3천여 편을 게시하여, 약 5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의 음란물 사이트 일제 단속(.. 더보기
경찰, 마약류 등 약물단속 1개월…523명 검거·216명 구속 경찰, 마약류 등 약물단속 1개월…523명 검거·216명 구속5월24일까지 전국적으로 지속 단속 추진 1차범죄 마약류사범 검거인원 전년비 30%↑3개월 집중단속 중 1개월 중간성과 발표 ▲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월25일부터 5월24일까지 3개월 동안 전국적 ․ 대대적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집중단속을 실시한 지난 1개월 동안 총 523명을 검거하여 그 중 216명을 구속하였다. 유형별로는 1차 범죄인 ‘마약류사범’ 511명을 검거하여 211명을 구속하였고, 2차 · 3차 범죄인 ‘약물 이용 의심 성범죄사범’ 및 ‘약물 피해 관련 불법촬영물 유포사범’은 12명을 검거하여 5명을 구속하였.. 더보기
민갑룡 경찰청장, 구미 원룸 살인 피의자 검거 유공자 특진임용식 가져 민갑룡 경찰청장, 구미 원룸 살인 피의자 검거 유공자 특진임용식 가져전민우 순경 경장으로 1계급 특진 임용 ▲사지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난 8일 구미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형사과 전민우 순경에 대한 특별승진임용식을 개최하여 경장으로 1계급 특진 임용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특진임용식에는 민갑룡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지휘부와 구미경찰서장, 형사과장, 특진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특진자 및 형사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전민우 순경은 지난 2월경 구미 진평동의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후배를 살해하고 전국을 떠돌며 도주하던 피의자들을 끈질기게 추격, 검거하여 특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전국을 누비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