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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전남청, 화물차 등 취약요소 집중·안전한 고속도로 환경 조성 전남청, 화물차 등 취약요소 집중·안전한 고속도로 환경 조성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고속도로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사고취약요소인 화물차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전남경찰청 관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14명)의 절반 이상(8명, 57.1%)이 화물차 운전자였고, 화물차와 관련된 사망사고는 64.3%를 차지하는 등 고속도로상 화물차의 안전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화물차의 안전확보를 위해 도로교통법 외에 속도제한장치 해제, 정비불량 등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과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한 단속 뿐만 아니라 정비명령ㆍ임시검사를 적극 활용, 화물차의 선행적 안전조치도 병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고속도로 사망사고가 23시부터 04시에 집중된 만큼, 심야시간대에는 주기.. 더보기
강원청, 고속도로에서 만취 상태 180km 과속 질주한 운전자 적발 강원청, 고속도로에서 만취 상태 180km 과속 질주한 운전자 적발 최근 음주운전 사망사고 증가·음주운전 심각성 인식해야 매일 2시간 이상 고속도로 음주운전 집중 단속 예정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경정 정인승)에서는 최근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로 매일 2시간 이상 음주일제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을 근절할 예정이다. 강원도내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지난 해(15건, 부상5명) 보다 66% 감소한 4건(부상자 0명)이 발생했다. 하지만 최근 전국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강원도내 고속도로에서 금년도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운전자는 76건으로, 지난해 107건 보다 28.9%가 감소.. 더보기
경기북부청, 자유로·외곽순환·구리포천 특별 음주단속 20명 적발 경기북부청, 자유로·외곽순환·구리포천 특별 음주단속 20명 적발 경기북부지역 자유로·고속도로 IC 출구 35개소 단속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최해영)은 지난 4월11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자유로, 외곽순환ㆍ구리포천고속도로 IC 출구 35개소에서 경찰 300여명과 순찰차 60대를 동원하여 특별 음주단속을 펼쳤다. 이번 음주단속으로 음주운전자 20명이 적발됐으며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 이상은 9명, 정지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5~0.1% 미만은 11명이다. 적발된 최대 혈중알콜농도 수치는 0.184%였다. 이날 시행된 특별 음주단속은 6월25일부터 혈중알콜농도 0.03% 이상 면허정지, 0.08% 이상 면허취소 등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 더보기
경찰, 고속도로 휴게소 인근 음주방조 식당업주 등 40명 검거 경찰, 고속도로 휴게소 인근 음주방조 식당업주 등 40명 검거고속도로 지속적 음주운전 단속…음주 교통사고 여전 ▲사진제공=경기남부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1월15일부터 3월14일까지 2개월간 고속도로 휴게소 주변 음주운전 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고속도로에서 지속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 상 음주 교통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지방청 교통범죄수사팀 주관 하에 고속도로 휴게소 인근 각종 음주운전 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고속도로 휴게소 주변에서 발생하는 화물차 운전기사 등의 음주운전 행위와 이들에게 술을 판매한 식당업주의 음주운전 방조행위를 주로 대상으로 하였다. 특히 휴게소 주변에서 술을 판매하는 .. 더보기
강원청, 고속도로 화물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 추진 강원청, 고속도로 화물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 추진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총경 한상갑)에서는 고속도로에서 대형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화물자동차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3월 한 달간 고속도로 화물차 법규위반 특별단속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해 전국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의 발생과 부상자는 감소하였으나 사망자는 증가 추세다. 특히 화물자동차의 사망사고 비율이 53.1%로 높게 나타나 이에 대한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화물자동차 사망사고 중 ‘5톤 이하 화물자동차 사고 비율이 65.7%를 차지’하고 있어, 5톤 이하의 화물차량에 대한 집중단속활동을 전개하고, 불법개조, 적재불량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 미흡과 화물차 정비불량에 의한 사고위험 증가에 .. 더보기
강원청, 車 번호판 가리고 고속도로 주행한 개인택시 기사 형사입건 강원청, 車 번호판 가리고 고속도로 주행한 개인택시 기사 형사입건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총경 한상갑)에서는 고속도로에서의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동식 과속 단속활동이 강화되자 이를 피하기 위해 앞 번호판을 가리고 운행하던 영업용 개인택시가 1월12일 중앙고속도로에서 순찰중이던 고속도로순찰대에 적발되었다. 해당 차량은 대구에서 경기도 가평까지 손님을 태워다 주고 되돌아 가던 중 고속도로에 설치된 과속 단속 장비를 피하기 위해 앞 번호판의 절반을 종이테이프를 붙여 가리고 가평에서출발했다. 해당 차량은 대구로 돌아가던 중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의 중앙고속도로 320km 지점에서 순찰중인 경찰관에 의해 발견됐고 약100km 구간을 번호판을 가린 상태에서 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