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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서울 동작서, 졸피뎀 처방받아 상습 복용한 피의자 검거 서울 동작서, 졸피뎀 처방받아 상습 복용한 피의자 검거5년 간 43명의 환자 주민번호 도용 졸피뎀 1만7,160정 불법 처방받아 ▲​사진제공=동작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동작경찰서(서장 김병우)는 병원의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면서 환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낸 뒤, 다른 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스틸녹스(졸피뎀 성분 수면유도제)를 처방받아 상습적으로 투약한 피의자를 구속하고, 여죄에 대해 계속 수사 중이다. 피의자 A(女)씨는 2013년 6월14일부터 2018년 10월30일까지 서울 소재 병․의원 3개소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며 내원한 환자 등 수십명의 개인 정보를 본인의 휴대전화에 저장했다. 이를 도용하여 다른 병원에서 불면증 진료를 받은후 약을 처방받는 수법으로 약 5년간 43명의 개인정보를.. 더보기
서울 금천서, 국가연구개발비 보조금 부정수급 피의자 6명 검거 서울 금천서, 국가연구개발비 보조금 부정수급 피의자 6명 검거허위 세금계산서 제출…경찰 수사받자 11억원 자진 환원 ▲사진제공=금천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이 허위 세금계산서로 국가연구개발비 보조금 17억원을 빼돌린 자동화장비업체 대표와 교수 등을 붙잡았다. 서울금천경찰서(서장 배대희)는 2013년 1월부터 2018년 8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연구과제 ‘도약기술 개발사업’ 등 9개의 연구과제를 진행하면서 거래업체로부터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 제출하여 총 17억 상당 보조금을 편취한 업체 대표 A등 6명을 검거하여 2명을 구속했다. 피의자 A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B법인을 설립하여 6개의 단독연구과제, 대학 산.. 더보기
서울청, 순직경찰관 가족 초청 만찬 ​서울청, 순직경찰관 가족 초청 만찬 ▲사진제공=서울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원경환 서울경찰청장은 12월 4일 서경회 및 순직 경찰관 유가족을 초청하여 무궁화홀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고 만찬을 함께 하며 환담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현우 기자 pcn25@hanmail.net 더보기
서울청, 서울시의회 의장단 초청 간담회 개최 서울청, 서울시의회 의장단 초청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서울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원경환 서울경찰청장은 12월4일 1서경마루에서 서울시의회 의장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찰 관계자는 “간담회는 특히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자치경찰제 등 지방분권 논의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원 청장은 간담회에서 보다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양 기관의 공동목표임을 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했다. 또 간담회를 마친 뒤에는 의장단이 서울청 112종합상황실, 종합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서울경찰의 치안여건을 직접 견학하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의회와 기관 간 장벽을 허물고,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 더보기
서울청, 인터넷 범죄조직에 대포통장 공급한 일당 22명 검거 서울청, 인터넷 범죄조직에 대포통장 공급한 일당 22명 검거법무사등 공모, 대납비용 50만원·자본금 5천만원 유령법인 손쉽게 만들어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인터넷 범죄조직에 대포통장 공급한 일당 22명이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총경 이지춘)에서는 2016년 3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유령법인 명의 대포통장 98개를 개설한 후,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보이스피싱 조직 등에 판매하여 1억5천여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조직의 총책 등 18명을 전자금융거래법위반등 혐의로 검거(구속5명)했다. 또한 이들과 공모하여 총 42개의 유령법인을 설립해주고 그 대가로 2,5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법무사 실장 등 4명을 납입가장 및 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 등 혐의로 검거(구속 1명)했다. .. 더보기
서울청, 기업형 외제 대포차 유통조직 105명 검거 서울청, 기업형 외제 대포차 유통조직 105명 검거고급 외제 리스차량 등 110대 편취 대포차 유통…구속 13, 불구속 92명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경찰청은 130억 원 규모 기업형 외제 대포차 조직 검거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리스료 등에 부담을 가진 외제차량 리스이용자 또는 개인 렌트업자를 상대로 고액의 대여료를 주겠다고 속여 차량을 빌리거나 급전이 필요한 서민을 바지로 내세워 리스차량을 출고 받은 후 자동차등록증 등을 위조하여 사채업자에게 대포차로 유통한 중고자동차매매업체 대표 A씨(42세), 자동차등록증 및 번호판 위조책 B씨(35세), 대포차 담보 사채업자 C씨(38세), 외제차 딜러 D씨(32세) 등 대포차 유통사범 13명을 사기, 장물취득, 횡령, 자동차관리법위반.. 더보기
서울청,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서울경찰 스마트치안 자문단’ 출범 서울청,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서울경찰 스마트치안 자문단’ 출범스마트치안 선도를 위한 과학·기술 전문가 그룹과의 협력체계 구축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주민)은 11월22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치안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기술 도입을 위해[서울경찰 스마트치안 자문단]을 발족했다. ‘서울경찰 스마트치안 자문단’에는 새로운 과학기술 6개 분야(IT혁신,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무인운송)의 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 13명이 참여했다. 이날 열린 출범식에는 자문위원과 함께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서울경찰 주요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자문위원 위촉, 자문단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바로 이어진 자문.. 더보기
서울 강남서, 남성 성매매출입내역 조회해준 ‘유흥탐정’ 모방범 검거 서울 강남서, 남성 성매매출입내역 조회해준 ‘유흥탐정’ 모방범 검거성매매 조회 어플 이용 500여명의 기록 조회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서장 이재훈)는 11월13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 오피스텔 인근에서 일명 ‘유흥탐정’ 사건을 모방해 인터넷 카페․메신저를 통해 광고하여 특정인들의 성매매업소 등의 출입내역을 의뢰받아 이를 제공한 A씨(남, 33세)를 정보통신망법위반(타인의비밀침해) 혐의로 검거했다. 피의자는 구리시 소재 한 마사지업소에서 일하던 중 ‘유흥탐정’ 사건 기사를 접하고, ‘돈벌이가 되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을 통해 광고했다. 그 후, 본인이 소지한 성매매 업소 출입자 확인용 어플을 이용해 1건당 3~5만원의 대가를 받고 8월27일부터 9월13일까지 2~3주 사이, 500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