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전자

제주청, 난폭․얌체운전자 단속을 위한 암행순찰차 운영 제주청, 난폭․얌체운전자 단속을 위한 암행순찰차 운영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는 최근 급격한 차량 증가로 교통혼잡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도 3년째 정체중에 있다. 지난 5년간 차량이 44.1% 증가(384,117대→ 553,578대)했으며 지난 3년간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가 11.9% 감소(4,292명→3,781명)하는 동안 80명대에서 정체(16년 80명, 17년 80명, 18년 82명)다. 교통사고가 주거지역의 통행속도가 높은 특정 도로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어 특별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2017년부터 2018년 교통사망사고 분석 결과 일주도로에서 전체 사망사고의 36.4%(59명)이 발생했음. 100km당 사망자도 일주도로는 33.5명으로 제주 도로평균 5.1명.. 더보기
서울 강남서, 새벽시간 만취상태서 버스 운전한 운전기사 적발 서울 강남서, 새벽시간 만취상태서 버스 운전한 운전기사 적발 경찰, 택시․버스․전동킥보드 등도 음주단속 실시 중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강남경찰서(서장 박영대) 교통과에서는 전날 과도한 음주 후 만취 상태에서 노선버스를 운행한 버스기사 A씨(56세 남)를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고, 운행 전에 음주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해당 운수업체에 대해서도 행정처분하도록 서울시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6년12일 4시40분경 서울 소재 운수업체 차고지에서 버스를 배차 받은 후 강남구 압구정동까지약 10km(50여분 소요)를 운행하던 도중, 버스 운행이 불안하고 버스기사에게 술냄새가 나는 등 기사의 음주운전을 의심한 승객이 112로 신고했다. 이에 출동한 경찰관이 버스.. 더보기
전북청, ‘교통시설물 수사기법 공유’ 간담회 개최 전북청, ‘교통시설물 수사기법 공유’ 간담회 개최 교통범죄수사팀, 지능범죄수사팀과 수사기법·정보 공유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 경비교통과에서는 18일 교통범죄수사팀과 지능범죄수사팀 간 교통시설물 수사 기법을 공유하고자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노면표시의 설치․관리 기준이 권장사항으로 구속력 없는 매뉴얼이 규정되어 있어 감독의 한계로 관리부실 사례가 발생되었다. 이에 6월13일에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맞춰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차선도색 등 교통시설물의 부실시공으로 이어지는 과정 및 관계법령에 따른 수사기법과 정보 공유로 수사전문화를 추진하기 위해 개최했다. 교통시설물은 운전자에게 시선유도와 각종.. 더보기
전남청, 올해 1분기 음주운전 적발 건수 30.2% 줄어 전남청, 올해 1분기 음주운전 적발 건수 30.2% 줄어 윤창호법 시행 후 운전자 의식개선 효과로 음주사고 29.4% 감소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지난해 음주운전 사고로 사상자를 내 운전자를 가중처벌 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일명 윤창호법)이 시행된 이후 음주운전 단속이 30.2%가량 줄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1~3월)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단속은 30.2%(1,700건→1,186건) 줄어들었으며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29.4%(214건→151건), 사상자는 36.7%(389명→246명)로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음주운전 적발이 소폭 증가하는 추세로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의 심각성이 여전하다.. 더보기
경찰청, ‘한 잔만 마셔도’ 음주운전 단속 대상 경찰청, ‘한 잔만 마셔도’ 음주운전 단속 대상 0.05%→0.03%로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홍보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3개월간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으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전년에 대비하여 35.3% 감소(2019년 3월)했으나 이로 인한 사상자가 5,495명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의 심각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이후 2월~3월(2개월)에 적발된 운전자는 2,026명에 달했다. 이 중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가 81명 이었다. 이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부상자가 124명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필요성이 있다. 오는 6월25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혈중 알코올 농도 0.03~0... 더보기
경찰청,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 추진 경찰청,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 추진고령사회에 대비, 어르신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고령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관계기관 합동 특별팀’를 구성하고 연구용역 등을 통해 조건부 면허제도 등 법령 및 제도 개선을 포함한 ‘중장기 고령자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연내 마련할 예정이다. 2018년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인구(5,163만명) 중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14.3%(738만 명)를 차지하고 있으나(2018년 말 기준),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령자 비율은 인구비율의 3배가 넘는 44.5%를 차지하고 있어 고령자가 교통안전에 매우 취약하다. 특히 전.. 더보기
경북청, 전국무대 무면허 운전자 상대 자해 공갈단 검거 경북청, 전국무대 무면허 운전자 상대 자해 공갈단 검거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전국을 돌며 무면허 운전자를 상대로 고의로 자해사고를 낸 뒤 1억원을 넘게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은 전국을 무대로 무면허 운전자들을 상대로 고의 자해사고를 낸 뒤 무면허를 약점 잡아 억대의 금품을 갈취한 A씨(30세) 등 3명을 검거하여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2명을 구속했다. 또한 경찰은 1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공범 1명을 쫓고 있다. A씨 등은 2018년 7월2일부터 11월21일 구미, 포항, 원주, 청주 등 전국을 돌면서 운전면허가 취소되어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교육을 받으러 온 사람들을 범행대상으로 삼아 그들이 운전하는 차량에 고의로 .. 더보기
경북 영덕서, 국도에서 할아버지 보호한 화물차 운전자 감사장 전달 경북 영덕서, 국도에서 할아버지 보호한 화물차 운전자 감사장 전달 [경찰기독신문] 영덕경찰서(서장 오동석)은 11월1일 21시50분경 영덕읍 화수리 7번 국도에서 길을 잃고 방향을 헤매는 85세의 할아버지를 본인의 차에 약 20분간 보호한 후 경찰에 안전하게 인계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을 예방한 화물차 운전자 한00(포항거주, 56세)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운수업에 종사하는 한00(56세)은 위 일시 경 컨테이너 화물차를 운전하여 강릉으로 가던 중 위 장소에서 검은 옷을 입고 7번 국도를 걸어가는 김00(85세)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차를 갓길에 주차한 후 할아버지를 차내에 보호한 후 112에 신고하여 경찰에게 인계했다. 할아버지는 마을 가게에 들렀다가 방향을 잃고 약 3km를 걸어가던 중이라고 하고 지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