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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

김흥진 부산지방경찰청 1부장 울산지방경찰청 1부장에 내정 김흥진 부산지방경찰청 1부장 울산지방경찰청 1부장에 내정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김흥진 부산지방경찰청 1부장이 울산지방경찰청 1부장에 내정됐다. 경찰청은 지난 21일 경무관 58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고향이 사천인 신임 김흥진 1부장은 사천중, 진주고를 졸업했다. 경찰대학교 1기 출신으로 거제경찰서장, 진주경찰서장, 김해중부경찰서장, 창원중부경찰서장, 경남지방경찰청 1부장 등을 역임했다. 강이수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울산청, 세금 감면 미끼 수천만원 뇌물 챙긴 세무공무원 구속 울산청, 세금 감면 미끼 수천만원 뇌물 챙긴 세무공무원 구속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울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세금을 감면해주는 대가로 4,5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로 세무공무원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6년 울주군의 한 노래방 업주에게 탈세 추징금을 면하게 해주는 대가로 3,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듬해 3월에도 같은 수법으로 울주군의 한 주점 업주로부터 1500만원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은 탈세 추징금보다 많은 돈을 A씨에게 제공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업주들과 A씨를 연결한 브로커도 입건해 조사하는 한편, A씨의 범죄수익금 사용처와 추가 피해자 여부 등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영훈 기자 pcnor.. 더보기
울산청, 행방 묘연 미취학아동10개월간 추적수사 끝에 발견 울산청, 행방 묘연 미취학아동10개월간 추적수사 끝에 발견 [경찰기독신문] 경찰이 행방이 묘연했던 미취학아동을 찾아 10개월간 1만km를 뒤좇은 끝에 발견했다. 울산중부경찰서는 올해 예비취학아동 중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던 해당 아동을 경북 청도의 한 가정집에서 찾았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아동은 지난 1월 울산 모 초등학교 예비 취학아동임에도 불구, 입학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경찰은 교육당국으로부터 이 같은 신고 내용을 접하고 범죄 관련성을 의심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해당 아동이 출생 후 예방접종과 병원진료 내역이 없으며(출생 10개월 이후) 그 부모도 행방이 확인되지 않는 등 아동에 대한 범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 여성청소년수사2팀을 전담수사팀으로 꾸려 지난 곧바로 수사.. 더보기
울산청, 수능 수험생 긴급수송 등 편의 18건 제공 울산청, 수능 수험생 긴급수송 등 편의 18건 제공 [경찰기독신문] 울산지방경찰청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5일 오전 특별 교통관리에 나서 수험생들에게 총 18건의 편의를 제공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지역 26개 시험장 주변과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관리를 시작했다. 교통관리는 경찰과 협력단체 관계자 400여 명, 순찰차와 싸이카 90여 대를 동원됐다. 출근시간대 문수로와 북부순환로 등 일부 구간에서 차량이 늘었지만 교통관리로 극심한 정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빈차에 태워주기 11건, 시험장 수송 6건, 수험표 찾아주기 1건 등 18건의 편의를 제공해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 오전 7시47분께 남구 무거동 신복로터리에서 "입실시간을 맞추기 어렵다"며 한.. 더보기
울산청,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금융기관에 감사장 전달 울산청,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금융기관에 감사장 전달 [경찰기독신문] 울산지방경찰청장(청장 황운하)은 15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남구 신정동 NH농협은행 공업탑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4,200만원을 입금시켜 주면 시가의 4배 정도 저렴한 물건을 보내주겠다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30대 여성의 피해를 예방했다. 황운하 청장은 “선량한 시민에게 재산적 피해와 함께 엄청난 고통을 유발하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금융기관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pcnorkr@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