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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광주 광산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관련 신고 은행원에게 표창장·감사선물 전달 광주 광산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관련 신고 은행원에게 표창장·감사선물 전달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산경찰서(수사과장 한희주)는 7월11일 광주 광산구 장신로 253. 우리은행 신창점에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송금책 A씨와 인출책 B씨 등 2명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은행원 C씨에게 표창장 및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은행원 C씨는 6월11일 지급이 정지된 계좌에서 1,600만 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확인하고 보이스피싱 으로 직감해 경찰에 신고했다. 은행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인출책인 B씨를 현장에서 검거하고, 대기 중이던 전달책 A씨를 추가로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대출 상담 과정에서 ’심부름을 해주면 돈을 주겠다‘는 말을 듣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유씨 등의 추가 범죄.. 더보기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보이스피싱 검거 기여 은행원에 감사장 수여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보이스피싱 검거 기여 은행원에 감사장 수여보이스피싱 발생 30% 감축 목표…종합대책 추진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장(치안감 황운하)은 12일 오전 신한은행 용전동지점을 방문하여 112신고를 통해 전화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용의자 검거에 기여하고 금전피해를 막은 직원 윤모(35세, 남)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윤모 씨는 지난 30일 한 중년 여성이 은행 창구를 방문하여 현금 600만원을 인출하려 하는데다 같은 날 이미 다른 은행에서도 1,200만원을 인출하는 등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자,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며 112에 신고,현장에서 검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황 청장은 “은행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보이스피싱범을 검.. 더보기
대구북부서, 전화사기 예방 은행원 감사장 수여 대구북부서, 전화사기 예방 은행원 감사장 수여피해의심 고객 방문시 신속한 신고와 적극적인 협조 요청 ▲사진제공=대구북부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북부경찰서(서장 시진곤)에서는 지난 1월28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새마을금고 성북지점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위 사례는 피해자 홍OO 등 2명이 이전에 대출받은 사실을 알고 전화하면서 자신들이 저리로 새로 대출을 알선해 주겠으니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라며 발신번호 가로채기앱을 설치하게 했다. 그 후 대출회사를 빙자하여 피해자와 통화하면서 현금3,100만원을 찾아서 알려주는 계좌로 이체토록했다. 또 보이스피싱 사기 범행에 이용된 새마을금고 계좌명의자 배OO에게 대출을 빙자하여 신용도를 높여주겠다며 돈을 찾아서 보내라고 속여 새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