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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

제주 병원·자치경찰단·경찰, 주취자 보호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주 병원·자치경찰단·경찰, 주취자 보호 위한 업무협약 체결내년 상반기 제주시·서귀포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개소 예정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지방경찰청(생활질서계)은 12월24일 2층 회의실에서 제주한라병원장, 서귀포의료원장, 자치경찰단장 등 3명, 이상철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취자 보호 및 치안역량 강화를 위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개소’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는 2012년 서울지방경찰청을 시작으로 전국 5개 지방청에서 11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에서도 최근 주취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응급의료센터 개소를 추진하게 됐다. 제주시는 제주한라병원에, 서귀포시는 서귀포의료원 내에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를 내년 상반기 중에 개소 할 예정.. 더보기
제주청, 저금리 대출 전화‧문자 광고·주의 경보 제주청, 저금리 대출 전화‧문자 광고·주의 경보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대출 금리 인상을 우려하는 30∼50대 가장의 심리를 악용, ‘정부지원 대출상품’, ‘저금리 대출’ 등의 문자를 무작위 발송하여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금품을 편취하는 수법의 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출한도 조회를 위해 스마트폰에 금융기관 앱(악성코드)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고 속여 가짜 금융기관 ‘앱’ 설치를 유도, 악성코드에 감염된 스마트폰으로 경찰‧금감원 등에 확인 전화를 걸면 사기범 일당에게 연결되도록 하여 이에 속은 도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또한 은행원들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인출 용도 등을 질문할 것에 대비하여 “‘병원비”, “사업 자금’이라고 둘러대도록 지시하는 등 치밀하.. 더보기
제주청, 릴레이 ‘세이프 하우스 만들기’ 프로젝트 평가회 개최 제주청, 릴레이 ‘세이프 하우스 만들기’ 프로젝트 평가회 개최2018년도 사업 평가 및 2019년도 지원 방향 논의 ▲사진제공=제주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지방경찰청(생활안전과)에서는 지난 14일 릴레이 세이프 하우스 만들기 사업을 함께했던 기관 및 단체들과 2018년도 사업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릴레이 세이프 하우스 만들기 사업은 범죄에 취약한 가정을 발굴하여 방범시설물을 지원 설치하고,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범죄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사업이다. 제주도개발공사,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경찰청, 제주도교육청, 제주여성 장애인상담소, 제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윈가드(제주총판) 업체가 함께 참여했으며, 예산 2천 5백만원을 투입하여 장애가정,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20가구에 대해.. 더보기
제주청, 전 좌석 안전띠 미착용, 국가-자치경찰 합동 특별단속 실시 제주청, 전 좌석 안전띠 미착용, 국가-자치경찰 합동 특별단속 실시2개월간 사전 홍보·계도 마쳐, 12월부터 특별단속 중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지방경찰청(교통안전계)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관련, 지난 9월28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었으나 11월말까지 단속을 유예하고, 홍보 및 현장 계도활동을 거쳐 이달 5일부터 자치경찰과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국가경찰 경호제대팀(원소속)과 자치경찰 동부·서부·서귀포 T/F팀과 합동단속팀(총 3개팀)을 편성, 단계별로 특별단속 예정이다. 1단계는 12월5일부터 14일까지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은 매일 2시간씩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12월 17일부터는 주 2회 2시간씩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과태료·범칙금 각 3만원(단, 13세 미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