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일본 구난업체 ‘니폰샐비지’ 초청 발표회 개최
해양경찰, 일본 구난업체 ‘니폰샐비지’ 초청 발표회 개최 ▲사진제공=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일본 구난업체니폰샐비지(NIPPON SALVAGE)의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긴급구난 전문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좌초, 충돌, 침몰 등 해난선박으로부터 기름 등 오염물질의 사전 유출방지를 위한 「해양오염방지 긴급구난」 업무를 적극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해양경찰청, 해양환경공단,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보험사, 해운선사, 구난업체 등 29개 기관 및 단・업체 관계자 등 총 14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일본 니폰샐비지의 현장 전문가인 지로 오쿠보(Jiro Ohkubo) 부장을 초청해 ▲해난사고 초기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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