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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종합

광주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실시 광주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실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광주시가 오는 12월10일까지 광주시장애인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불법행위 단속에 나선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장애인편의기술지원센터와 연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공공기관 및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점검한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는 법률에 따라 주차 가능표지를 부착하고 보행 장애가 있는 사람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다. 주요 점검내용은 전용 주차구역 설치 적정성 여부, 불법주차(비장애인 차량의 주차, 보행 장애인 탑승 없는 보호자 차량의 주차), 장애인 자동차표지 부당사용 행위(위·변조, 양도·대여 등), 주차방해 행위(장애인주차구역 내 물건적치) 단속 등이.. 더보기
피앙세 하모니카 앙상블 정기 연주회 피앙세 하모니카 앙상블 정기 연주회 29일 오후 7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공연장 민요ㆍ가요ㆍ영화음악 등 20여곡 선사 예정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광주에서 활동 중인 하모니카 연주자들로 구성된 ‘피앙세 하모니카 앙상블’ 정기 연주회가 29일 오후 7시 남구 사직동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하모니카 강사 10여명이 출연해 민요와 전통가요, 영화음악, 클래식 등 가을밤에 아련하게 떠오르는 귀에 익은 음악 20여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사랑의 트위스트’ ‘안동역에서’ ‘고장난 벽시계’ ‘나그네 설움’ ‘목포의 눈물’ ‘섬마을 선생님’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 전통가요와 ‘여수’(Dreaming of Home And Mother), ‘밤안개 속의 .. 더보기
“올해 김장은 김치타운에서 하세요” “올해 김장은 김치타운에서 하세요” 12월2일부터 22일까지, 2019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 일반가정 김장담그기, 기업·단체 소외계층 나눔 실천 광산구 배추·신안 천일염 등 우수품질 재료 사용·가격 저렴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는 12월2일부터 22일까지 광주김치타운 다목적체험관에서 2019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을 개최한다.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은 일반시민은 사전에 주문한 절임배추와 김치양념으로 김치타운에서 가족과 함께 쉽게 김장을 담가갈 수 있고 기업이나 단체는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행사다. 광산구 농민들이 키운 배추와 신안 천일염, 함평 고추가루, 여수 멸치액젓 등을 공동구매해 우수한 품질의 원·부재료를 사용하면서도 시중.. 더보기
이용섭 시장, 위니아대우 해외이전 재고·고용보장 요청 이용섭 시장, 위니아대우 해외이전 재고·고용보장 요청 광주사업장 방문해 회사측 설명 듣고 잔류방안 모색 요청 광주시, 대책반 구성해 피해 최소화 등 최대한 지원 방침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0일 최근 생산라인 해외 이전을 발표한 ㈜위니아대우 광주사업장을 방문해 광주시가 최대한 지원할 테니 생산라인 이전을 재고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이 시장의 ㈜위니아대우 방문은 생산라인 해외이전에 따른 노사갈등이 예고된 상황에서 지역경제의 안정을 위해 조속히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날 이 시장은 회사 측으로부터 생산라인 이전계획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지역민의 우려를 전달한 뒤 “생존을 위한 회사 측의 방침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광주지역 경제와 노동자들의.. 더보기
광주시,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광주시,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광주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금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21일 광주시 홈페이지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지방세 체납 공개자는 총 147명(법인 17개, 개인 130명)이며 체납액은 52억1천700만원(법인 8억1천600만원, 개인 44억100만원)이다. 세외수입금 체납 공개자는 3명(개인)이며 체납액은 1억6천400만원이다. 명단공개 대상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금 1천만원 이상 체납자 중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체납자로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체납액 납부와 소명의 기회를 주었으나 이를 해소하지 않아 경기도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거쳐 공개됐다. 공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법인명), 나이, 주소, 주.. 더보기
광주시의회,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의회누리시스템 구축 광주시의회,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의회누리시스템 구축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광주시의회는 의정업무의 스마트한 추진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의회누리시스템(인트라넷)을 개발하고 업무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의회누리는 의원 간 및 의회사무국과 전자적으로 정보를 공유하여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하고, 소통하기 위해 개발된 차세대 정보 시스템이다. 의회누리에서는 각종 공지사항과 협의사항을 PC 또는 모바일기기를 활용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회의자료도 데이터베이스화하는 동시에 행감지적사항 관리 등 검색기능을 강화하여 통합적인 자료 활용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종이 없는 스마트한 의정업무 추진을 위해 월례회의 및 각종 보고회 시 서면자료 대신 의회누리를 사용한 전자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 더보기
해양경찰·해군, 장비기술분야 발전 방안 모색 협력 확대 해양경찰·해군, 장비기술분야 발전 방안 모색 협력 확대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20일 해군본부와 ‘제4차 장비기술분야 협업회의’를 갖고, 경비함정 정비 등 장비기술 업무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해양경찰과 해군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장비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정비 지원과 군수자원을 재활용하는 등 상호 운용성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 자리에서 함포 재활용 및 기술지원, 장비 수리부속 지원, 항공조명탄 공동구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업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미래의 해상치안 및 해양 기술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에 정보를 공유하고, 함정수리 효율화 지침 적용 등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의 장비기술 업무 협력으로 장비 운용성이.. 더보기
광주시, 4차 산업혁명 이끌 인공지능 인재양성 박차 광주시, 4차 산업혁명 이끌 인공지능 인재양성 박차 멋쟁이사자처럼·광주과학기술진흥원과 인공지능사관학교 설립 업무협약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성공 위한 핵심 인적 인프라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인공지능산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는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시는 19일 오전 시청에서 멋쟁이사자처럼, (재)광주과학기술진흥원과 인공지능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안기석 (재)광주과학기술진흥원, 그리고 인공지능사관학교 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승현 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황현택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인공지능사관학.. 더보기
해양청, ‘선진 해상교통관제로의 도약’ 학술대회 개최 해양청, ‘선진 해상교통관제로의 도약’ 학술대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오는 20일과 21일 부산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해상교통관제(VTS)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은 해양경찰청 및 한국해양대학교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8개 교육·연구기관 관계자 약 70여명이 참석한다. 해양경찰청에서는 2008년부터 한국항해항만학회 학술대회 내에 ‘해상교통관제 특별 분과’를 개최하고 있다. 해상교통관제 분야의 학술‧연구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중물이 되고 있다. 이번 해상교통관제 학술대회는 ‘선진 해상교통관제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현재의 해상교통관제 제도와 운영체계를 뒤돌아보고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의 변화하는 해상교통관제의 .. 더보기
해양청, 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해양환경 저해행위 222건 적발 해양청, 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해양환경 저해행위 222건 적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10월 한 달간 일제단속을 통해 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해양환경을 해치는 행위 222건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주관으로 10월1일부터 31일까지 전세계 58개국이 동시에 진행했다. 이는 선박 및 육상으로부터 해양오염을 일으키는 행위를 근절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해양경찰청은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각각 611명, 317명 등 총 928명을 투입해 국내선박 262척, 외국선박 224척 등 총 486척의 선박과 74개의 육상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은 폐유, 폐기물, 유해물질 배출행위뿐만 아니라 오염물질 적법처리 전반에 걸쳐 진.. 더보기
소방청, SNS통해 온정을 보낸 시민들께 감사 소방청, SNS통해 온정을 보낸 시민들께 감사 온정을 베푼 국민들 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최근 이웃을 구하기 위해 헌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소방을 격려해준 국민에게 감사하는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SNS(누리소통망 서비스)를 통해 정중한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카드뉴스 제목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분들”로 주요 미담사례를 소개하고 정문호 소방청장의 감사 인사말로 국민에게 깊은 존경을 표했다. 카드뉴스로 소개된 미담사례는 먼저 소방의 날이었던 11월9일 오전 8시 40분경 영등포 소방서 현장 대응단 사무실을 찾아 좋은 곳에 써 달라는 엽서와 함께 119장의 헌혈증을 남기고 사라진 익명의 시민 이야기가 소개됐다. 또한 최근 한 유명 코미디언은 자신.. 더보기
소방청, 한국화재감식연구소 개소 소방청, 한국화재감식연구소 개소 소방청과 민간 화재감식전문기관 협업으로 화재조사능력 향상 기대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산업·재난분야에 대한 첨단 화재감식기술과 대응기술을 연구개발하기 위하여 한국화재감식학회(회장 김광선, 한국기술교육대 명예교수) 부설로 화재감식연구소가 11월 18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연구소의 감식업무는 건축물 화재, 전기화재, 제조물화재, 신재생에너지 화재, 자동차화재 분야로 구성하고 있다. 화재감식은 전문적인 지식, 기술과 경험을 활용하여 종합적인 판단으로 화재원인, 과정, 피해 따위의 사실관계를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규명하는 것이다. 소방청은 연구소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대형화재와 특이화재 발생 시 합동조사단 구성하여 공동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화재조.. 더보기
소방관, 47년 만에 모두 국가직 된다…내년 4월 시행 소방관, 47년 만에 모두 국가직 된다…내년 4월 시행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결실…관련 6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전환을 위한 6개 법률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소방공무원법·소방기본법·지방공무원법·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법률·지방교부세법·소방재정지원 및 시도 소방특별회계 설치법 등 소방관 국가직화 법안 6건을 가결했다. 소방공무원의 신분은 1973년 2월8일 지방소방공무원법이 제정된 이후 현재까지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되어 있었다. 소방행정체계는 1992년 광역자치 소방체계로 전환해 발전 기틀을 마련했으나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력이나 단체장의 관심도에 따라 소방인력 및 장비 등 소방안전.. 더보기
소방청, 전기장판 사용 시 각별히 주의 소방청, 전기장판 사용 시 각별히 주의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최근 추워진 날씨로 인해 전기온열기구의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로 전기장판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018년 10월 충북 충주 주택에서 사용 중이던 전기장판에서 불이나 50대 남성이 숨졌으며 2019년 2월 전북 전주 주택에서도 전기장판에서 시작된 불로 90대 노인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2년간 전기장판 등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570건으로 8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을 당했다. 월별로 살펴보면 화재건수는 9월 8건, 10월 50건, 11월 66건, 12월 105건, 1월에는 104건이었다. 인명피해는 9월 1명, 10월 13명, 11월 10명, 12월 6명, 1월 1.. 더보기
소방청, 외국에서도 화재신고는 119일까 소방청, 외국에서도 화재신고는 119일까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해외에서의 각종 사건사고 등 비상상황 발생시 이용할 수 있는 국가별 긴급신고번호를 종합정리 한 「세계의 긴급신고 전화책자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외교부가 운영하는 해외안전여행 누리집(http://0404.go.kr)에 수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국가별 기본정보와 화재·응급의료 등 긴급신고번호를 아시아·유럽·아프리카·북미·남미·오세아니아 등 대륙별로 정리했다. 아울러 주요국가별 응급의료체계와 구급차 이용비용 등을 포함해서 총 10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했다. 부록으로는 외국 여행시 위기상황별 대처요령과 화재 시 행동요령에 대한 설명을 수록하였다. 이 책자는 전국 소방관서와 유관기관 등에 11월 14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