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경찰종합추진 대책 시행
경기남부청, 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경찰종합추진 대책 시행 금융기관 등 협업 피해 예방 총력 대응 보이스피싱 합동수사팀 운영 검거 강화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은 증가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2019년 전화금융사기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한해 경기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는 5,883건, 707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16명의 피해자가 발생했고, 1억 6천만원 상당의 피해금이 보이스피싱 일당에 넘어간 셈이다. 피해규모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로 2016년 2,407건(219억원)에서 2017년 3,980건(419억원), 2018년 5,883건(707억원)으로 지난해의 경우 전년대비 발생건수는 47.8%,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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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서, 금융기관 합동 보이스피싱 근절 캠페인 실시
경북 봉화서, 금융기관 합동 보이스피싱 근절 캠페인 실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봉화경찰서(서장 박종섭)는 3월27일 오전 09시 봉화읍 신시장 일대에서 봉화경찰서, 봉화농협, 봉화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봉화장날을 맞아 시장상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사례, 예방우수사례, 전화금융사기 발생 대처요령 등 설명하고 전화금융사기를 사전에 차단, 예방하기 위하여 전단지,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홍보했다. 박종섭 봉화경찰서장은 "앞으로 경찰서와 금융기관이 전화금융사기 공동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봉화지역민이 더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pc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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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서, 경찰・금융기관 협력 체계 강화로 보이스피싱 예방 총력대응
경기 양평서, 경찰・금융기관 협력 체계 강화로 보이스피싱 예방 총력대응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양평경찰서(총경 강상길)은 지속적인 보이스 피싱, 메신져 피싱 등의 예방 홍보 활동에도 불구하고, 2019년 1월에도 총 6건의 피해 금 2,900만원의 보이스 피싱이 발생하였다. 양평 관내에 17년도 기준으로 총 34건에 피해 금 310,222,585원 피해 발생, 18년도는 총64건에 피해 금 1,309,853,461원 피해가 발생하는 등 2017년 발생 대비 2018년 발생이 88% 증가하고 그 피해금도 처음으로13억 원이 넘는 등 그 피해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양평경찰서에서는 최근 지역 관내 기관단체, 금융기관에 보이스 피싱 대출 사기 예방 관련 서한문을 발송하는 한편,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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