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 보이스피싱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광주청, 보이스피싱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OTP카드번호 전달 금지·원격조정 등 특정 앱 설치 금지 [경찰기독신문] 광주지방경찰은 11월20일 오전 경 피해자에게 신용카드 허위 결재 문자 전송, 문의차 전화한 피해자 상대 “명의가 도용된 것 같다, 경찰에 대신 신고해 주겠다”고 한 후, 재차 사이버수사대를 사칭, “계좌가 도용되어 고소되었다, 수사에 적극 협조해라, 원격조정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OTP카드를 파기해야 하니 생성번호를 알려달라”고 속여 PC 원격조정을 통해 1억4,880만 원을 직접 이체하여 편취했다고 밝혔다. 또한 11월6일 오전 경 피해자에게 “○○은행 대출 직원을 사칭, 다른 금융기관의 기존 대출금 일부를 상환하면 저렴한 이율로 대출이 가능하다”며 특정 IP를 통해 해당은행 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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