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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대전청, 보이스피싱 범죄 강도 등 강력사건에 준해 대응 대전청, 보이스피싱 범죄 강도 등 강력사건에 준해 대응공공기관서 사건관련 전화로 현금 요구 100% 보이스피싱 2018년 보이스피싱으로 1,295건에 150억원 피해 발생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에서는 경찰서 수사·생활안전과장까지 포함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TF’를 구축하고 ‘2019년 전화금융사기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종합대책은 송정애 경무관을 팀장으로 지방청 수사·형사·생활안전과장, 112상황실장, 홍보담당관을 주축으로 이뤄졌다. 전화금융사기예방 TF는 보이스피싱 실태분석 및 예방회의를 통해 서민피해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전방위적인 예방활동과 함께 살인‧강도 등 강력사건에 준해 엄중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화금융사기 예방 TF .. 더보기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보이스피싱 검거 기여 은행원에 감사장 수여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보이스피싱 검거 기여 은행원에 감사장 수여보이스피싱 발생 30% 감축 목표…종합대책 추진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장(치안감 황운하)은 12일 오전 신한은행 용전동지점을 방문하여 112신고를 통해 전화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용의자 검거에 기여하고 금전피해를 막은 직원 윤모(35세, 남)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윤모 씨는 지난 30일 한 중년 여성이 은행 창구를 방문하여 현금 600만원을 인출하려 하는데다 같은 날 이미 다른 은행에서도 1,200만원을 인출하는 등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자,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며 112에 신고,현장에서 검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황 청장은 “은행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보이스피싱범을 검.. 더보기
충북청, 전화금융사기 특별경보에 따른 단속강화 충북청, 전화금융사기 특별경보에 따른 단속강화보이스피싱 피해예상에 따른 충북 도민의 세심한 관심과 경계·주의 필요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설 명절을 전후한 시기에 최근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예상되어 전 도민의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 전화금융사기 특별경보를 발령하여 보이스피싱에 엄정 대응한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피해현황은 도내 2018년 전화금융사기 피해 현황은 총 722건(전년대비 23.6%↑)이 발생하였고 피해금액은 약 76억원(전년대비 32.8%↑)으로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금리인상, 가계대출 수요 증가를 악용,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대출을 해 주겠다며 접근하는 ‘대출사기’수법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경찰·검찰·금.. 더보기
강원청, 보이스피싱 전담수사팀 확대…광역·전문 수사체제 구축 강원청, 보이스피싱 전담수사팀 확대…광역·전문 수사체제 구축최대 수사 인력 투입, 베테랑 수사관 23명 배치 총력 검거활동 개시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지방경찰청 수사과(총경 김동혁)에서는 총 23명의 전문 베테랑 수사관들을 집중 배치해 보이스피싱 전담수사팀을 대폭 확대 개편했다. 강원경찰에 따르면 2018년 도내 보이스피싱 발생피해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고, 2019년에도 보이스피싱 범죄가 증가할 것이라는 치안정잭 연구소의 ‘치안동향 2019’ 보고서 예상대로 1월22일 현재 총 82건(2018년 월 평균 발생건수 89건)의 피해 발생 등 그 기세가 전혀 줄지 않자 기존 운영 중인 보이스피싱 전담수사팀(13명)을 대폭 확대 개편 총 23명의 전문 베테랑 수사관들을 집중 배치한 보이스.. 더보기
경기남부청, 보이스피싱 최다 접선장소 지하철 역 순찰․홍보 강화 경기남부청, 보이스피싱 최다 접선장소 지하철 역 순찰․홍보 강화피해자 속인 후 직접 만나 돈 건네받는 대면편취 보이스피싱↑ ▲사진제공=경기남부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전화 등 전기통신수단을 활용해 피해자를 속여 돈을 편취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중 피해자를 직접 만나 돈을 편취하는 유형의 대면편취 보이스피싱의 최대 발생 장소는 어딜까? 경기남부경찰이 지난해 수사한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사례 248건을 분석한 결과 지하철 또는 전철 역 주변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하철 역 등이 110건으로 전체 분석 대상 범죄 중 44.4%를 차지했고 그 다음이 학교 주변 58건(23.4%), 노상 46건(18.5%), 카페 21건(8.5%), 기타 13건(5.2%) 순이었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경찰의.. 더보기
황운하 청장,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 감사장 전달 황운하 청장,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 감사장 전달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1월 9일 오전 회덕농협 중리본점을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한 직원 박모(45세, 여)씨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박씨는 지난 8일 지점을 방문한 60대 남자가 계속 누군가와 통화하면서 통장에 남은 1,130만원을 모두 찾으려 하고 용처를 묻는 박씨의 물음에 무언가 쫓기는 듯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바로 112로 신고했다. 경찰이 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피해자를 안심시키는 한편 예금인출을 보류하는 등 은행과 경찰의 긴밀한 협조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했다. 황 청장은 “금융기관 직원의 적극적인 협조 .. 더보기
강원청, 보이스피싱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강원청, 보이스피싱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지방경찰청 수사과(총경 김동혁)에서는 2018년 12월26일 ‘8대 생활 적폐’,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및 검거율 향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보이스피싱 최근 범죄 수법과 수사 기법의 전달·교육을 통한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원준 강원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하여 강원청 수사과장·경찰서 수사과장·보이스피싱 전담수사팀(요원) 등 65명이 참석했다. 2019년 주요 현안인 ‘보이스피싱·8대 생활 적폐’를 주재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관련 범죄가 서민들을 대상으로 행해지고 있어 그 피해 고통이 강력범 피해 못지않다며 강력한 단속과 예방 홍보를 강조했다. 강릉 KTX 탈선 사.. 더보기
황운하 청장,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 감사장 전달 황운하 청장,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 감사장 전달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1월2일 오후 우리은행 중앙지점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범인 검거에 기여한 직원 이모(38세, 여)씨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모 씨는 평소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예방에 관심을 갖고 근무하던 중, 지난 31일 지점을 방문한 20대 초반의 남자가 부자연스럽고 긴장된 모습으로 이미 다른 범죄에 이용되어 지급 정지된 통장을 제시하고 현금 420만원을 인출하려하자 보이스피싱 범인임을 직감했다. 이에 용의자에게 창구에 앉아 기다리라고 한 뒤 곧바로 112로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위치를 신고했다. 4분 뒤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로 하여금 검거하게 하는 등 침착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더보기
인천계양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인천계양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퇴직을 4일 앞둔 파출소장의 현장지휘로 약 3,400만원의 피해 예방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지용) 계산1파출소에서는 12월26일 관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현장에서 긴급체포 하였다. 같은 날 피해자가 이미 피해액 3,400만원 중 1,000만원을 전달한 상태에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퇴직을 4일 앞둔 계산1파출소장(경감 장필순)은 즉시 현장 지휘에 나서면서 피의자 동선을 파악하는가 하면, 4명의 경찰관을 사복 차림으로 약 2시간을 잠복시켜 마침내 현장에 나타난 피의자를 즉시 긴급체포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인천경찰청장(치안정감 이상로)은 “퇴직을 앞두고 있는 파출소장이 적극적으로 현장지휘를 실시하여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검거한 것.. 더보기
경찰, ‘앱(악성코드) 설치’ 유도형 보이스피싱 주의 경찰, ‘앱(악성코드) 설치’ 유도형 보이스피싱 주의악성코드로 신고·확인전화까지 돌려받아 피해자 속여 ▲폴 안티스파이 소개 및 보호나라 신고방법(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금융기관·수사기관 등을 사칭하여 대출·수사절차 진행 등을 위해 관련 ‘앱’을 설치해야 한다고 속여 돈을 빼내는 신종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어 경찰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URL, 도메인, IP주소 등을 알려주면서 관련 앱을 다운로드 받으라고 하거나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도록 한 뒤 사기범이 직접 피해자 핸드폰에 악성코드를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사기범은 피해자가 잘 믿으려 하지 않는 경우 경찰·금감원·은행 등에 확인전화를 해보라고 유도한다. 피해자가 경찰·금감원·은행 등에 확인전화를 시도하는 경우 악성코드를 .. 더보기
대전 대덕서, 금융기관 대상 보이스피싱 홍보 주력 대전 대덕서, 금융기관 대상 보이스피싱 홍보 주력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대덕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전화수)는 12월12일 오전 10시경 석봉동 신탄진우체국 등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사례를 들어, 금융기관 종사자에게 갑자기 많은 현금을 찾거나 전화 통화를 하며 초조해하는 고객이 있다면 경찰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덕경찰은 기관사칭형, 대출 빙자형, 납치빙자형 등 주요 수법이 담긴 전단지를 제작·배포하고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특히 은행창구 직원 대상으로 협조를 부탁했다. 대덕경찰은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이유로 계좌이체를 .. 더보기
인천계양서,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자 감사장 수여 인천계양서,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자 감사장 수여 ▲사진제공=인천계양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지용)는 12월12일 보이스피싱 피해금 2천만원을 예방한 계산신협 직원 A(31세, 여)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1월6일경 사채업자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은 피해자 B(65세, 여)씨에게 전화를 걸어 “딸을 납치하고 있으니 2천만원을 준비해라”고 협박하였다. 이에 속은 피해자 B씨는 계산신협에 방문하여 2천만원을 출금하려 하였다. 은행직원 A씨는 피해자 B씨에게 인출목적을 물어보았으나 B씨는 사실대로 말하면 딸이 위험해진다는 생각에 계약금을 인출한다고 거짓말 하였다. 그러나 은행직원 A씨는 계약금을 이체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여 피해자 B씨에게 계약하는 사람과.. 더보기
황운하 대전광역시경찰청장,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직원 감사장 전달 황운하 대전광역시경찰청장,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직원 감사장 전달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광역시경찰청장은 12월10일 오후 구봉신용협동조합 관저지점을 방문하여 전화 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직원 김유진(31세, 여)씨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 씨는 지난 4일 한 중년 남성이 갑자기 방문하여 불안해하는 표정으로 다수의 통장을 해지하고 다른 은행으로 예금을 이체하면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것을 보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옆 직원에게 112신고를 부탁하는 한편,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며 이미 인출한 5,000여 만원이 다른 은행에 이체된 것을 지급정지하여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켰다. 황 청장은 “최근 끊이지 않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그 수법이 .. 더보기
광주청, 보이스피싱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광주청, 보이스피싱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OTP카드번호 전달 금지·원격조정 등 특정 앱 설치 금지 [경찰기독신문] 광주지방경찰은 11월20일 오전 경 피해자에게 신용카드 허위 결재 문자 전송, 문의차 전화한 피해자 상대 “명의가 도용된 것 같다, 경찰에 대신 신고해 주겠다”고 한 후, 재차 사이버수사대를 사칭, “계좌가 도용되어 고소되었다, 수사에 적극 협조해라, 원격조정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OTP카드를 파기해야 하니 생성번호를 알려달라”고 속여 PC 원격조정을 통해 1억4,880만 원을 직접 이체하여 편취했다고 밝혔다. 또한 11월6일 오전 경 피해자에게 “○○은행 대출 직원을 사칭, 다른 금융기관의 기존 대출금 일부를 상환하면 저렴한 이율로 대출이 가능하다”며 특정 IP를 통해 해당은행 앱을 .. 더보기
강원청,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사기친 상습사기범 검거 강원청,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사기친 상습사기범 검거보이스피싱 조직에 계좌 대여 후 입금된 피해금 5천만원 가로채 [경찰기독신문]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보이스피싱 수사전담팀)에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자신의 계좌를 알려주고 인출책으로 가장하여 접근한 후 보이스피싱 조직이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피해자 김모씨(61세, 남, 강릉)로부터 2억 원을 편취하는 과정에서 피해금 중 5천만원이 자신의 계좌에 입금되자 중간에 가로챈 김모씨(41세, 남, 창원)를 사기방조 및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지난 7월 31일 피해자 김씨에게 인터넷 쇼핑몰 ○○마켓의 상품권 카드결제내역 문자메시지를 보낸 후 피해자가 결제한 사실이 없어 해당 번호로 전화를 하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같다”며 서울경찰청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