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해수욕장 종합치안대책 보고회 가져
부산청, 해수욕장 종합치안대책 보고회 가져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이 7월1일부터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 관할 경찰서장과 부산경찰청 관련 과·계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종합치안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부산경찰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내달 7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7개 여름경찰서 2개소(해운대, 광안리), 여름파출소 5개소(송정, 송도, 다대포, 일광, 임랑)을 운영한다. 피서지 치안활동 및 질서유지를 위해 7개 해수욕장에 순찰 등 전종요원, 교통, 형사 등 216명과, 경찰관 기동대, 상설중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배치해 부산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 분위기 조성에 주력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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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실시
제주청,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실시국가·자치경찰 협업, 맞춤형 예방활동 전개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지방경찰청에서 설 연휴를 맞이하여 112신고와 교통사고 증가 등 치안수요에 대비해 특별치안활동을 돌입하였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6일까지 17일간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형사, 교통, 외사 등 관련기능 역량을 총 동원해,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종합치안대책에서는 제주자치경찰단과 협업하여 범죄취약장소 및 전통시장, 다중이용장소에 대한 순찰활동을 나눠서 시행하고 있다. 국가 지역경찰은 보안시설이 취약한 소규모 금융시설, 금은방, 편의점 등 대상으로 범죄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취약장소로 판단 될 경우 ‘순찰대상 중점관리점포’로 지정하여 순찰노선에 편입한 후 집중순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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