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물차

화물차 과적ㆍ과속 및 버스 과속 행위 유관기관 합동, 집중 단속 화물차 과적ㆍ과속 및 버스 과속 행위 유관기관 합동, 집중 단속 기존 과태료 부과에서 범칙금·벌점 부과 추가키로 속도제한장치 무단해체 행위 엄정 단속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에서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과 공동으로 교통사고 주요 원인행위인 화물차의 과적과 과속 및 버스 과속 행위를 적극 단속하기로 하였다. 이번 단속은 2018년 화물차의 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이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1.7%)보다 훨씬 높은 것(3.1%)으로 나타남에 따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경찰청은 국토교통부와 협업하여 도로법상 운행제한(과적) 기준을 위반한 화물차의 정보를 받아 도로교통법상 적재중량 위반 여부를 단속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도.. 더보기
광주시, 2019년도 전기 화물차 민간보급 사업 진행 광주시, 2019년도 전기 화물차 민간보급 사업 진행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국비 1천800만원을 투입해 ‘2019년도 전기 화물차 민간보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전기 화물차 보조금은 1대당 최대 1천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급대수는 1∼3대로 규모와 유형별로 차등지원이며 예산 범위 내 지원 대수는 변경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4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며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거나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자동차 대여사업소 등)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위치한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 구입을 희망하는 신청인은 전기 화.. 더보기
경북청, 사업용 화물운수업체 관계자 간담회 개최 경북청, 사업용 화물운수업체 관계자 간담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은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 182명 중 화물차로 인한 사망자가 29%(53명)에 달하는 등 큰 비중을 차지하여 휴가철 차량 이동이 많은 시점을 앞두고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사업용 화물운수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7월 중 지역 내 화물업체 수가 많은 경주, 포항, 구미 등 6개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짐으로써 경각심을 제고함과 동시에 8월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화물차량 이동이 많은 장소 위주로 속도제한장치해체, 차고지 외 밤샘주차, 적재불량 등에 대한 단속활동도 적극적으로 벌여나갈 예정이다. 7월9일에 경주에서 업체 관계자와 함께 해당 경찰서 및 지자체, 한국교통안전.. 더보기
전남청, 화물차 등 취약요소 집중·안전한 고속도로 환경 조성 전남청, 화물차 등 취약요소 집중·안전한 고속도로 환경 조성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고속도로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사고취약요소인 화물차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전남경찰청 관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14명)의 절반 이상(8명, 57.1%)이 화물차 운전자였고, 화물차와 관련된 사망사고는 64.3%를 차지하는 등 고속도로상 화물차의 안전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화물차의 안전확보를 위해 도로교통법 외에 속도제한장치 해제, 정비불량 등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과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한 단속 뿐만 아니라 정비명령ㆍ임시검사를 적극 활용, 화물차의 선행적 안전조치도 병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고속도로 사망사고가 23시부터 04시에 집중된 만큼, 심야시간대에는 주기.. 더보기
강원청, 고속도로 화물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 추진 강원청, 고속도로 화물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 추진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총경 한상갑)에서는 고속도로에서 대형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화물자동차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3월 한 달간 고속도로 화물차 법규위반 특별단속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해 전국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의 발생과 부상자는 감소하였으나 사망자는 증가 추세다. 특히 화물자동차의 사망사고 비율이 53.1%로 높게 나타나 이에 대한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화물자동차 사망사고 중 ‘5톤 이하 화물자동차 사고 비율이 65.7%를 차지’하고 있어, 5톤 이하의 화물차량에 대한 집중단속활동을 전개하고, 불법개조, 적재불량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 미흡과 화물차 정비불량에 의한 사고위험 증가에 .. 더보기
고속도로순찰대, ‘화물차 교통사고 확 줄인다’ 고속도로순찰대, ‘화물차 교통사고 확 줄인다’홍보 계도 후 4월15일부터 집중단속 ▲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에서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200명 이하 달성(2018년 252명)을 위해 사고취약요소인 ‘화물차’에 집중하여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물차는 고속도로 통행량의 26.9%에 불과하나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53.2%)이 화물차 운전자이며, 전체 교통사망사고에서 화물차 연관 건수가 75.5%나 차지하는 등 고속도로 상 화물차 안전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2018년 기준) 중점 단속대상으로는 지정차로 위반, 적재용량 초과, 정비 불량 등 도로교통법 위반사항 외에 속도제한장치 해제, 적재함 문 개방, 불법 개조와 같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과 자.. 더보기
경북 영덕서, 국도에서 할아버지 보호한 화물차 운전자 감사장 전달 경북 영덕서, 국도에서 할아버지 보호한 화물차 운전자 감사장 전달 [경찰기독신문] 영덕경찰서(서장 오동석)은 11월1일 21시50분경 영덕읍 화수리 7번 국도에서 길을 잃고 방향을 헤매는 85세의 할아버지를 본인의 차에 약 20분간 보호한 후 경찰에 안전하게 인계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을 예방한 화물차 운전자 한00(포항거주, 56세)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운수업에 종사하는 한00(56세)은 위 일시 경 컨테이너 화물차를 운전하여 강릉으로 가던 중 위 장소에서 검은 옷을 입고 7번 국도를 걸어가는 김00(85세)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차를 갓길에 주차한 후 할아버지를 차내에 보호한 후 112에 신고하여 경찰에게 인계했다. 할아버지는 마을 가게에 들렀다가 방향을 잃고 약 3km를 걸어가던 중이라고 하고 지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