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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서, 시민중심 예방치안 활성화를 위한 생활안전협의회 간담회 울산중부서, 시민중심 예방치안 활성화를 위한 생활안전협의회 간담회 [경찰기독신문] 울산중부경찰서(서장 조중혁)에서는 11월20일 2층 소통누리실에서 생활안전협의회(8개) 회장, 총무, 임원진 및 지역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중심 예방치안 활성화를 위한 생활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pcnorkr@hanmail.net 더보기
강원청,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사기친 상습사기범 검거 강원청,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사기친 상습사기범 검거보이스피싱 조직에 계좌 대여 후 입금된 피해금 5천만원 가로채 [경찰기독신문]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보이스피싱 수사전담팀)에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자신의 계좌를 알려주고 인출책으로 가장하여 접근한 후 보이스피싱 조직이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피해자 김모씨(61세, 남, 강릉)로부터 2억 원을 편취하는 과정에서 피해금 중 5천만원이 자신의 계좌에 입금되자 중간에 가로챈 김모씨(41세, 남, 창원)를 사기방조 및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지난 7월 31일 피해자 김씨에게 인터넷 쇼핑몰 ○○마켓의 상품권 카드결제내역 문자메시지를 보낸 후 피해자가 결제한 사실이 없어 해당 번호로 전화를 하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같다”며 서울경찰청 사.. 더보기
경기남부청, 분실 휴대전화 밀수출 조직 일당 검거 경기남부청, 분실 휴대전화 밀수출 조직 일당 검거 [경찰기독신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서울·경기·인천 일대에서 시가 10억 원 상당의 도난·분실된 휴대전화 1,000여 대를 택시기사 등으로 부터 매입해 중국으로 밀수출한 휴대전화 밀수출 조직 총책 A씨(33세, 남), 중간 매입책 B씨(33세, 남) 등 6명을 구속하고 해외운반책 D씨(55세, 여) 등 14명을 형사입건했다. 아울러 검거현장에서 해외 운반책을 통해 8억6천만 원 상당의 엔화, 홍콩달러 등 외화를 중국으로 밀반출 시도한 E씨(52세, 남)를 검거하는 한편 빼돌리려한 현금을 압수했다. 총책 A씨(33세, 남)는 장물 휴대전화 중간 매입책 B씨 등으로부터 도난·분실된 휴대전화.. 더보기
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 전문성 강화’ 위한 세미나 개최 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 전문성 강화’ 위한 세미나 개최 [경찰기독신문] 경찰청은 김병관 의원실과 공동으로 11월22일 ‘경찰의 산업기술유출수사 전문성 강화’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보호를 통해 혁신성장을 도모해야 하는 시점에서 경찰의 산업기술유출수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산업기술유출 전문수사관·관련 학회 회원·산업보안학과 대학원생 등이 참석했다. 임호선 경찰청 차장은 축사에서 “이번 세미나는 산업기술보호를 위해 경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이며 앞으로 경찰청은 산업기술유출 수사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병관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은 “과거보다 정교해진 산업기술유출 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고민하기 .. 더보기
경찰청·한국비교형사법학회 공동 학술세미나 개최 경찰청·한국비교형사법학회 공동 학술세미나 개최‘바람직한 경·검 협력관계 모색을 위한 수사구조개혁 방안’ 세미나 개최 ▲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경찰청은 22일 서울 마포 경찰공제회관에서 ‘바람직한 경·검 협력관계 모색을 위한 수사구조개혁 방안’을 주제로 한국비교형사법학회와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바람직한 경·검 협력관계라는 새로운 질서를 구현할 과제로, 「수사준칙 제정에 관한 연구」, 「검사의 수사지휘권 폐지 이후 새로운 경찰수사모델 연구」라는 2개의 소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학계 및 현장 경찰관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개회사를 맡은 한국비교형사법학회장 이인영 홍익대교수는 “오늘 세미나가 개혁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장치를 설계하는 학.. 더보기
경기도내 고형연료 제조·사용업체 세 곳중 한곳이 불법 경기도내 고형연료 제조·사용업체 세 곳중 한곳이 불법재활용 고형연료(SRF) 제조 및 사용시설 기획수사 실시 고형연료 제조·사용시설 75개 수사·27개소 적발·20개소 형사입건단속예보 불구…고형연료 제조‧사용업체 3개소 중 1개소 불법행위 ▲방지시설 없는 대기배출시설(분쇄시설)(사진제공=경기도). [경찰기독신문] 고형연료 제조를 위해 수거한 폐섬유, 폐타이어, 폐목재 등의 폐기물을 부적정하게 보관하거나 허가도 받지 않고 처리해 온 불법 고형연료 제조·사용 업체들이 경기도 수사 결과 대거 적발됐다. 고형연료는 생활쓰레기 및 폐타이어 등 각종 폐기물 중 종이ㆍ목재ㆍ비닐류 등 가연성 물질만 걸러내 건조 및 성형과정을 거쳐 만든 연료를 말한다. 이병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22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브리핑.. 더보기
경기 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정기세미나 개최 경기 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정기세미나 개최 ▲사진제공=광주시 [경찰기독신문] 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홍경구)는 지난 21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18 광주시 도시재생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조광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과 진영효 두리공간환경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조광호 연구위원은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 길 찾기’라는 주제로 광명시의 가학동굴과 함께 지역문화관광 루트로 자리매김한 ‘광명업싸이클아트센터’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지역에서 기능을 상실하고 활동이 정지된 공간 또는 공간적 범위를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문화와 예술로 변화시켜가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장소로 재창조하는 행위(사업)가 있어야 한다”며 광주시 .. 더보기
경남청, 2018 의무경찰 관리실태 평가 “전국 최고!” 경남청, 2018 의무경찰 관리실태 평가 “전국 최고!” 의무위반 발생‧지휘요원 비인권적 행위 근절 [경찰기독신문] 경남경찰청(청장 이용표)은 치안업무의 보조자인 의무경찰의 인권친화적 부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 결과 ‘의무경찰 관리실태’ 평가분야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의경부대 내 인권침해요소를 진단하기 위해 ‘전입 6개월 미만 신임대원 인권진단’을 실시한 결과, 경찰청이 주관한 특별인권진단에서 남아있는 악습인식률이 1%로 전국에서 가장 인권친화적인 지방청으로 선정됐다.또한 국가인권위원회 강사를 초빙을 통한 ‘지휘요원 인권향상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갑질 제로화를 달성했다. 그리고 의무경찰의 사기진작을 위해 ‘2018년 보다 나은 의무경찰, 소확행’ 계획을 시행하여 TESAT S급, 종.. 더보기
대전 중부서 선화파출소, 으능정이 우리동네 지키기 안전활동 실시 대전 중부서 선화파출소, 으능정이 우리동네 지키기 안전활동 실시 “공동체 치안활동, 중부경찰서가 앞장 섭니다”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대전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경감 김장우)는 11월19일 20시 선화동 남성자율방범대, 1365자원봉사자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30여명과 함께 우리 동네 지키기 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안전 활동 실시에 앞서 경찰의 업무, 112신고방법, 보이스 피싱 예방법 등 간단한 교육을 실시한 후 선화동 재개발 구역과 호수돈여고 일대를 순찰하면서, 청소년 보호활동 및 방범활동을 병행햇다. 김장우 선화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cnorkr@hanmail.net 더보기
대전 유성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대전 유성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이동기)는 11월21일 오전 8시경 죽동 소재 죽동초등학교 앞 네거리에서 ‘사람이 먼저’ 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통경찰, 유성구청,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봉사대 등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도 병행했다. 또한 보행자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는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홍보하고 운전자가 보행자를 배려하는 습관을 갖도록 ‘사람이 우선인 교통안전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승용 교통안전계장은 “유성경찰서는 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 더보기
해양경찰,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필기시험 문제 개정 해양경찰,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필기시험 문제 개정 [경찰기독신문] 안전한 수상레저문화 정착을 위해 내년 3월1일부터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필기시험 문제가 개정된다. 20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2000년 6,966명이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를 취득한데 비해 지난해 한 해 동안에는 2000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21,596명이 면허를 취득했다. 이처럼 수상레저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안전사고도 증가했다. 2015년부터 올해 9월까지 수상레저사고를 분석한 결과 총 104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운항부주의 및 조종미숙 등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전체 사고 중 61%(64건)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안전법, 해사안전법 등 관련 법령 개정사항.. 더보기
경기 구리서, 시민경찰과 함께 연탄봉사 실시 경기 구리서, 시민경찰과 함께 연탄봉사 실시 ▲사진제공=구리경찰서 [경찰기독신문] 구리경찰서(서장 변관수)에서는 14일 오전 구리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및 경찰관, 시민경찰, 인창동 주민센터 김진희 동장이 함께 독거노인 등 사회적약자 등의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온정나눔 연탄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동체치안 내실화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자 시민경찰봉사회에서 연탄 4000장을 준비하였으며, 민.경이 함께 관내 독서노인 등 소외계층14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시민경찰 정지영 회장은 “시민경찰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11년이 되었는데 그간 경찰서와 회원들이 한뜻이되었기에 봉사가 지속될 수 있었다며, 추운겨울 홀로 어르신 등 .. 더보기
충남 부여서, 부여군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충남 부여서, 부여군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사진제공=부여경찰서 [경찰기독신문] 부여경찰서(서장 박찬규)는 지난 15일 부여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18년 부여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박정현 부여군수, 송복섭 의회 의장, 이종설 교육장, 유현근 소방서장, 백남성 농협지부장, 협력단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법질서 확립 및 체감안전 향상’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기관장 인사말씀, 주요치안 안건 보고 및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경찰서는 △주민 불안 해소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CCTV 지속 설치 △교통사고 예방 위한 고정식 카메라 및 이동식 단속부스 설치 등을 협의 안건으로 제안했다. 박찬규 서장은 “부여군 치안 안전은 부여군과 유관기관, 협력단.. 더보기
강원 영월서, 모범운전자회 간담회 개최 강원 영월서, 모범운전자회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영월경찰서 [경찰기독신문] 영월경찰서(서장 여진용)에서는 경찰서 별마루회의실에서 2018년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운전자회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영월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5명과 영월모범운전자회(회장 배종철) 회원 20명이 참석하여 유공회원에 대한 서장 감사장 수여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모범운전자회원들은 오전 출근시간 주요교차로 등에서 교통소통활동 및 관내에서 열리는 각종 지역축제의 교통관리 봉사를 하는 단체로 경찰서 교통관리계와 협력하여 영월군의 각종 교통사고 예방 등에 힘쓰고 있다. 여진용 서장은 지역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범운전자 회원들의 .. 더보기
한국인 최초인터폴 총재가 된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 한국인 최초인터폴 총재가 된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 [경찰기독신문] 경찰청(청장 민갑룡) 및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이번 11월18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현재 인터폴 선임 부총재인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이 한국경찰 역사상 최초로 인터폴 총재에 당선1) 됐다고 발표했다. 인터폴 총회는 ‘더 안전한 세상을 위한 경찰간 연결(Connecting Police For A Safer World)’이라는 취지로 매년 전 세계 최고의 치안책임자들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번에는 179개 회원국과 UN 등 국제기구를 포함한 1,300여 명이 참석하여 국제사회 내에서 인터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전임 중국 출신의 멍홍웨이 총재가 중도에 사임함에 따라 총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