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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서, 남성 성매매출입내역 조회해준 ‘유흥탐정’ 모방범 검거 서울 강남서, 남성 성매매출입내역 조회해준 ‘유흥탐정’ 모방범 검거성매매 조회 어플 이용 500여명의 기록 조회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서장 이재훈)는 11월13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 오피스텔 인근에서 일명 ‘유흥탐정’ 사건을 모방해 인터넷 카페․메신저를 통해 광고하여 특정인들의 성매매업소 등의 출입내역을 의뢰받아 이를 제공한 A씨(남, 33세)를 정보통신망법위반(타인의비밀침해) 혐의로 검거했다. 피의자는 구리시 소재 한 마사지업소에서 일하던 중 ‘유흥탐정’ 사건 기사를 접하고, ‘돈벌이가 되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을 통해 광고했다. 그 후, 본인이 소지한 성매매 업소 출입자 확인용 어플을 이용해 1건당 3~5만원의 대가를 받고 8월27일부터 9월13일까지 2~3주 사이, 500여.. 더보기
대전 유성서, 여성 안전 서포터스 감사장 수여 대전 유성서, 여성 안전 서포터스 감사장 수여 ▲사진제공=대구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유성경찰서(서장 이동기) 에서는 지난 28일 성폭력 예방 업무에 기여한 여성안전 서포터스 5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감사장을 받은 이정은, 최혜진, 방정호, 박해리, 이정화씨는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고 성범죄 예방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對여성범죄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하였다. 유성경찰은 불법촬영 범죄를 계기로 여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7월1일 여성 안전 서포터스 5명을 주민참여단으로 위촉하여 치안활동을 전개하였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대전 중부서, 사랑 나눔 연탄배달 봉사 실시 대전 중부서, 사랑 나눔 연탄배달 봉사 실시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28일 10시경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 나눔 연탄배달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발전위원회로부터 연탄 1,000장을 지원 받은 뒤 중구 각 지역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200장씩 연탄을 전달해 주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차가 다니기 힘들어 연탄배달이 어려운 곳까지 직접 연탄을 날라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고대윤 경무계장은 “한파로 추워지기 전, 이웃의 보금자리가 따뜻해졌으면 좋겠고, 치안으로부터 소외 받지 않도록 구석구석 순찰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적극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대전 유성서, 금융범죄사기를 예방한 하나은행 직원에 감사장 전달 대전 유성서, 금융범죄사기를 예방한 하나은행 직원에 감사장 전달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 유성경찰서(서장 이동기)는 27일 금융범죄사기를 예방한 하나은행 직원 A씨(여,34)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달 23일 13시40분경 피해자 B씨는 “검찰청이다. B씨가 금융피해를 입었으니 피의자를 잡기 위해서는 돈을 인출해야 한다”는 전화를 받고 하나은행 대덕테크노밸리지점을 찾았다. 불안한 기색을 보이며 누군가와 계속 통화를 하면서 적금통장 750만원을 해약하고 마이너스통장 5,000만원을 개설하는 B씨를 수상히 여긴 하나은행직원 A씨는 금융범죄사기를 의심했고 적금통장을 지급정지 시키는 등의 적절한 조치 후 경찰에 신고하여 금융범죄사기를 예방했다. 이동기 유성경찰서장은 “금융.. 더보기
대전 동부서, 모범운전자회 올해 마지막 근무상황 점검 실시 대전 동부서, 모범운전자회 올해 마지막 근무상황 점검 실시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김호석)에서는 11월27일 동구 홍도동 소재 동부모범운전자회 푸름쉼터에서 모범운전자 회원에 대한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했다. 동부서는 이번 점검에서 동부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의 4분기 주요 활동사항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항상 솔선수범하는 회원 5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음주운전을 비롯한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공익신고 활성화에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서정권 동부경찰서장은 “올 한해에도 밤낮으로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모범운전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찰과 긴밀한 협력으로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을 실.. 더보기
광주시, 70년의 恨을 풀어준 역사적 판결을 환영합니다! 광주시, 70년의 恨을 풀어준 역사적 판결을 환영합니다![성명서 전문] [경찰기독신문] 오늘은 정의로운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날입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미쓰비시중공업으로부터 조선여자근로정신대에 동원된 피해자들과 유족이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 대해 대법원이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대법원은 미쓰비시중공업이 피해자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할 책임이 있다며 총5억6,208만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정의는 결국 승리했습니다. 150만 광주시민은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70년 한을 풀어주고, 눈물을 닦아준 이번 대법원 판결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랜 세월 고통스러운 기억을 안고 현실과 맞서 싸워 오신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용기에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근로.. 더보기
광주시, 오는 4일 수험생 위한 ‘수능over GO3 스웩 페스타’ 개최 광주시, 오는 4일 수험생 위한 ‘수능over GO3 스웩 페스타’ 개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내달 4일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수능OVER GO3 스웩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와 남한산성취고수악대(대표 민성기)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수능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관내 고등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펼치는 ‘랩 배틀 경연대회’와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포함된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또한, R&B가수, 힙합가수, 락킹댄스팀 초청공연과 DJ클럽파티가 예정돼 있다. 공연은 수험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랩 배틀 경연대회 참가는 인터넷(http://c11.kr/4tch)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들.. 더보기
국제정책연구원, '현역 국회의원 전체 의정활동 평가' 진행 국제정책연구원, '현역 국회의원 전체 의정활동 평가' 진행국제정책연구원, '현역 국회의원 전체 의정활동 평가' 결과 내년 3월 발표 상임위원회 별 혁신적 의정활동 펼친 국회의원 각각 1인 선정 및 시상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오늘날 세계 각 국가들은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으로 대변되는 4차산업혁명시대(4th Industrial Revolution)를 맞이하여 산업 전 분야에 걸쳐 R&D(연구개발)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는 등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무한경쟁시대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과연 어떤 준비와 노력들을 하고 있는가? 국민들의 질적인 삶을 마련하기 위한 제반 민생 문제, 이해 관계가 얽힌 노동문제, 남북통일문제, 정치 경.. 더보기
불법촬영물 등 전화방 전용 음란물 유통조직 7명 검거 불법촬영물 등 전화방 전용 음란물 유통조직 7명 검거 ▲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경찰이 해외에 서버를 두고 불법 촬영물과 음란물 제공 서버를 구축, 전화방에 유통한 일당을 붙잡았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 따르면 불법촬영물 유포행위 집중단속 사각지대를 면밀히 찾아 원천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생활밀착형음란물을 유통한 조직 및 가맹점(전화방)을 수사해 음란사이트 제작자, 운영자, 가맹점 관리자 등 7명을 정보통신망법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그 중 해외 웹서버 및 음란사이트 제작자, 음란사이트 운영자 등 2명을 구속 송치했다. 또한 가맹점 관리 및 음란물 하드디스크 업데이트 담당자, 가맹점을 운영하는 업주 등 5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피의자 A는 2015년 초순경 일본에 “티○.. 더보기
정부, 가정폭력 현행범 즉시 체포·접근금지 어기면 징역형 정부, 가정폭력 현행범 즉시 체포·접근금지 어기면 징역형상습·흉기사범 ‘구속영장’ 청구…기소유예 대상서 배제 피해자 경제적 자립위해 1인당 500만 원 자립지원금 ▲사진제공=여성가족부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앞으로 가정폭력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가정폭력 범죄를 실행 중이거나 실행 직후인 자를 ‘현행범’으로 즉시 체포하고 가해자가 피해자에 대한 접근금지명령을 어기면 과태료가 아니라 징역형까지 형사처벌 받는다. 또한 상습․흉기사범 등 중대 가정파탄사범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 여성가족부(여가부)와 법무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는 11월27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계부처 합동 ‘가정폭력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가정폭력 방지.. 더보기
대전 중부서, 찾아가는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 실시 대전 중부서, 찾아가는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 실시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대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26일 저녁 7시 30분 관내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시민단체에서 십 수년 간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을 해온 강사를 초빙하여 전문적인 강의와 실제상황과 같은 실습, 그리고 질의응답을 끝으로 교육을 마쳤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자율방범대원은 “유익한 교육을 실습과 함께 받고나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협력단체원이 편리하게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방문교육을 활성화하여 전문성 함양에 .. 더보기
대전 둔산서, 폐지수집 노인 대상 안전조끼·안전스티커 배부 대전 둔산서, 폐지수집 노인 대상 안전조끼·안전스티커 배부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이용구)에서는 11월27일 서구 갈마동 갈마네거리 주변에서 폐지수집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조끼 10벌과 안전스티커 50매를 배부했다. 경찰은 폐지수집 노인들이 주로 활동하는 폐지수거업체 밀집지역을 순찰하며 폐지수집 노인들에게 안전조끼를 직접 입혀드리고, 리어카에 안전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둔산경찰서는 겨울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조끼, 안전스티커 등 안전용품 1,300점을 제작하고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홍보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부산청, '제27회 과학수사포럼 세미나' 개최 부산청, '제27회 과학수사포럼 세미나' 개최 ▲사진제공=부산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부산‧울산‧경남 경찰청 과학수사포럼(회장 윤경돈)은 27일 경남 양산시 소재 부산과학수사연구소에서 2018년 하반기 과학수사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수사포럼은 부산·울산·경남지방경찰청과 부산과학수사연구소, 부산소방안전본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육·해·공군 헌병대, 부산대·한국해양대·영산대·신라대, 법무법인 재유, 법과학 연구소 등 16개 기관 16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연구자료 및 현장사례 10건이 발표됐다. 특히 부산경찰청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개발중인 ‘수중 가시화 구명줄’은 광섬유(Optical fiber)와 고출력 LED의 신기술 융합으로 수중에서 발광을 통해 10.. 더보기
해양경찰청-CN235 비행기 제작사 정례회의 개최 해양경찰청-CN235 비행기 제작사 정례회의 개최 ▲사진제공=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27일 해양경찰청에서 CN-235 해상초계 비행기 제작사인 PTDI사(인도네시아)와 비행 운용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하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은 2011년부터 CN-235를 도입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총 4대를 운용 중이다. 해양경찰의 주력 비행기로서 해상초계와 불법조업 감시, 인명구조와 조명탄 투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항공기의 가동율 향상을 위해 ▲조종·정비기술 능력 향상 방안 ▲중요부품 긴급지원 체계구축 ▲항공기 전반적인 운용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항공기 제작사가 발행하는 기술회보와 기술도서에 대해 .. 더보기
해양경찰 첫 ‘빛과 소금’에 새내기 순경 뽑혀 해양경찰 첫 ‘빛과 소금’에 새내기 순경 뽑혀 ▲사진제공=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새내기 순경이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이 처음으로 선발한 ‘이달의 빛과 소금’으로 선정됐다. 창원해양경찰서 116정에서 근무하는 전석한 순경이 바로 그 주인공. 시보 경찰관인 전 순경은 20년이 넘은 노후 경비정에서 근무하는 동료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고민에 빠졌다. 해결방안을 찾던 중 전 순경은 차량용 에어컨 향균 필터를 떠올렸다. 경비정 내 공기조화기 공기 배출구에 프레임을 설치하고 필터를 끼우는 방식으로 실내공기를 개선한 것. 프레임을 이용하면 필터 교체가 용이해 누구나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새내기 순경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한 달 뒤 새까맣게 변한 필터로 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