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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부산청-대선주조, 안전한 다문화 사회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청-대선주조, 안전한 다문화 사회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부산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김창룡)과 대선주조는 지난 2일 오전 부산경찰청에서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가정폭력 예방과 안전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선주조는 소주 600만병에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부산경찰, 가정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폭력없는 행복한 가정, 부산경찰이 만들어가겠습니다는 문구를 보조상표에 부착해 가정폭력 예방 홍보에 나선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보조라벨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인권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익캠페인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창룡 부산경찰청장은 지역 공동체와 함께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외된 약자 보호와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훈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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