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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스 킹 목사, “비폭력철학, 한반도 문제 해결해야” 버니스 킹 목사, “비폭력철학, 한반도 문제 해결해야”“대화로 상대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미국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주니어(1929~1968) 목사의 막내딸인 버니스 킹 목사는 4일 비폭력철학을 바탕으로 한 대화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버니스 킹 목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남북 분단과 '남·남 갈등'에 대해 “내가 올해 3.1절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비폭력 운동의 상징인 마틴 루터 킹 목사와 의미가 있다. 현재 한국사회의 갈등을 보니 아버지가 주창해 온 비폭력 운동이 상기된다. 그 철학과 방법론이 갈등을 해결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무엇보다 대화로 상대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것이 중.. 더보기
자동차공장 투자유치 주간사에 ‘삼일회계법인’ 선정 자동차공장 투자유치 주간사에 ‘삼일회계법인’ 선정광주시, 합작법인 투자유치 본격 돌입…서울 협업 사무실 마련 광주시·현대차·주간사, 사업구체화 지원 등 공조체계 구축이용섭 시장 “지속가능한 사업 되도록 환경조성에 최선 다할 것”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가 광주형 일자리의 첫 모델인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자 모집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3월부터 투자유치 주간사와 함께 투자자 모집을 위한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잠재적 투자 기업 및 재무적 투자자(FI)에 대한 본격적인 개별 접촉에 나선다. 앞서 광주시는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자 모집과 관련된 제반 업무를 지원할 투자유치 주간사로 유사업무 추진 경험,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자간 협의.. 더보기
광주시, 2019년 치매관리 시행계획 수립 광주시, 2019년 치매관리 시행계획 수립치매예방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중요 ▲사진제공=광주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2019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초월보건지소에 상담실, 교육프로그램실, 검진실, 치매예방교육 쉼터 등을 갖춘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는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고위험군 대상 인지강화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심마을 및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 행사 등을 개최한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서비스,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운영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 더보기
광주시, 200개 법인대상 지방세 세무조사 돌입 광주시, 200개 법인대상 지방세 세무조사 돌입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안정적 세수 확보와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하기 위해 200개 법인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지방세 중점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방세 세무조사는 납세자가 신고·납부한 내용이 적법한지를 확인하는 법적 절차로 중점조사 분야는 ▲취득자산의 신고과표 적정성 여부 ▲탈루·은닉여부 ▲주민세, 지방소득세 자진신고 납부 여부 ▲과점주주 취득세 납부 여부 ▲비과세·감면부동산 목적사업 직접 사용 여부 등이다. 이번 지방세 세무조사는 세무조사 4년이 지난 법인에 대해 지방세 과세대상인 자산을 취득해 신고·납부한 자료에 대해 성실도 분석표 및 무작위 표본자료 추출 등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조사 대상법인을 선정했으.. 더보기
인천 계양서, 신임 294기 경찰관 전입 환영식 개최 인천 계양서, 신임 294기 경찰관 전입 환영식 개최 ▲사진제공=인천계양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철우)는 4일 오전 새로 발령받은 신임경찰관 순경 이보영 등 13명 대상으로 전입 환영식 가졌다. 이번 신임경찰관 중에는 히말라야 등반과 20대 여성 마라톤대회 우승 경력 등 이색 이력을 가진 경찰관(순경 이보영)도 있었다. 이날 환영식은 신임 경찰관들의 포부가 적힌 무지갯빛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신임 경찰관들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하고, 이어서 경찰서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계양경찰서장은 “계양서 전입 축하 메시지와 함께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무엇보다도 주민들에게 정성을 다하면 반드시 감동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직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시우 기자 pcn.. 더보기
인천 계양서, 주민과 함께하는 ‘우ㆍ함ㆍ순’ 실시 인천 계양서, 주민과 함께하는 ‘우ㆍ함ㆍ순’ 실시범죄취약지역 선정해 선택과 집중을통한 범죄예방활동 일환 ▲사진제공=인천계양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철우)는 2월28일 계양구 작전동 소재 ‘된밭공원’에서 경찰서장, 범죄예방진단팀, 지역 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함순’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우함순’ 이 ‘우리 동네 함께 순찰하기’의 약자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관내 범죄취약지역을 선정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범죄예방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함께 순찰한 작전1동 통장이 공원내 여자화장실 비상벨이 정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평소 청소년들의 흡연으로 인근 주민들이 많이 불안해 한다’는 의견을 듣고 계산지구대에서는 된밭공원을 「특별순찰구역」.. 더보기
대전 유성서, 충남대 신입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교육 실시 대전 유성서, 충남대 신입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교육 실시범죄유형과 예방대책·교통안전교육 병행 실시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 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신학기를 앞두고 외국인 범죄예방 및 외사치안안전 확립을 위해 2월28일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 유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은 특히 외국인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속 범죄유형과 예방대책, 교통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하였고 유학생들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생소한 국내 개정법령 안내 등 맞춤형 범죄예방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대전유성경찰서 심은석 서장은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과 연계한 관⋅학 친화적 경찰활동인 만큼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찾아 따뜻한 환영사로 유학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 더보기
대전 둔산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 대전 둔산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교통혼잡 ·교통무질서 근절 위해 활동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용범)는 2월2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서장, 여성청소년과장, 지구대장과 아동안전지킴이 28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을 수여하고, 상황별 대처요령 교육과 아동안전 활동 등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아동안전지킴이는 공익신고요원으로 3월 신학기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교통혼잡 및 교통무질서 근절을 위한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대전 대덕서, 전화금융사기 T/F 구성, 근절 나서 대전 대덕서, 전화금융사기 T/F 구성, 근절 나서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대덕찰서(서장 박병규)는 2월28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서장, 수사과장, 지능팀장, 여청계장 등 9명이 참여한 가운데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전화금융사기는 지난해 경찰의 강력단속과 집중홍보에도 불구하고 2017년 대비 32%가량 증가하는 등 서민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밴드 등 SNS를 통한 시민홍보 ▲학생 등 상대 범죄예방교실을 통한 홍보 ▲유관기관을 통한 피해자상담지원 등 기능별 업무와 병행하여 다각적인 예방대책을 강구했다. 대덕경찰서는 이번 TF를 통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예방대책을 논의함으로써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근절될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 더보기
대전청, 시민홍보단 구성 완료, 활발한 활동 기대 대전청, 시민홍보단 구성 완료, 활발한 활동 기대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2월27일 경찰과 시민의 가교 역할과 함께 대전경찰의 주요 치안정책을 주변에 홍보하는 시민홍보단 구성을 끝내고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월1일부터 15일간 진행된 공개모집에는 총 197명의 대전 시민이 지원하여 꼼꼼한 사전 조사와 심사를 거쳐 50명을 선발했다. 홍보단을 이끌어 갈 홍보단장에는 중도일보 사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 송명학 한남대 미디어센터장이 추대되었고 활발한 강연활동으로 유명한 정기룡 전 총경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또한 이미 대전경찰 홍보대사로 위촉된 국악인 박정미씨와 성악가 정경씨도 당연직 단원으로 홍보단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보단원들의 면면을 살펴보.. 더보기
대구청,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추진 대구청,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추진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은 개학철을 맞아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취학이전보다 도로상의 위험한 환경에 많이 노출되는데 비하여, 주의력이나 위험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부족해 교통사고 위험성이 크게 늘어난다. 실제 지난해 스쿨존에서의 교통사고는 총 20건 발생, 부상자가 21명이었으며 이중 대부분(18명)이 보행중 사고로 사고위험이 매우 높다. 등․하교 시간대 스쿨존 주변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신호위반․보행자보호위반․불법주정차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과속예방을 위해 이동식 단속카메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속도위반 차량.. 더보기
한영신학대학교, 대학교·대학원 학위수여식 개최 한영신학대학교, 대학교·대학원 학위수여식 개최한영훈 총장, “사명을 완수하는 믿음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한영신학대학교(총장 한영훈 목사)는 지난 2월20일 본교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대학교 및 대학원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교무처장 김천수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학위수여식은 손수호 박사의 기도와 학생찬양대의 찬양, 총장 한영훈 박사의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교무처장 김천수 박사의 학사보고, 학위와 상장 수여, 훈사, 축사, 이사장 직무대행 우상용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영훈 총장은 훈사를 통해 “하나님의 귀한 도구가 되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사명을 완수하는 믿음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며 “은혜롭고 성령 충만한 사역으로 성경속의 인.. 더보기
광주시,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박차 광주시,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박차]이용섭 시장, 시청어린이집 찾아 시설 점검하고 종사자들 격려 시청 어린이집 시설 확충 통해 정원 128명으로 44명 늘려시, 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120개소 확충 등 41개 보육사업 추진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처음 1명 아래로 떨어졌다는 통계청 자료가 발표되면서 인구절벽 현상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발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폭 확충해 수용률을 높이고 부모가 추가 부담하고 있는 정부 미지원 시설에 대한 차액 보육료를 확대 지원하는 등 맞춤형 보육서비스 시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광주시는 시청 어린이집 시설을 확충해 3월부터 당초.. 더보기
광주시, 물류단지 입지 여론조사 반대의견이 찬성 보다 2배 이상 많아 광주시, 물류단지 입지 여론조사 반대의견이 찬성 보다 2배 이상 많아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물류단지 조성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반대의견이 찬성의견 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물류단지 조성사업은 반대 46.4%, 찬성 23.1%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물류단지 반대 응답자들은 ‘물류차량으로 인한 도로혼잡(52.7%)’과 ‘생활불편(18.0%)’, ‘환경문제(14.2%)’ 등을 우려했다. 반면, 찬성 응답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48.4%)’, ‘일자리창출 기여(22.3%)’, ‘계획적인 도시개발(18.5%)’ 등을 찬성 이유로 꼽았다. 기타 의견으로는 조건부 찬성이 30.5%로 집계됐.. 더보기
경찰, 공·폐가 일제점검·진단 실시 경찰, 공·폐가 일제점검·진단 실시범죄·화재 등 위험성이 높은 공·폐가 3~4월 진단 지자체·지역주민 등과 협업하여 개선방안 마련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역 내 공·폐가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폐가 일제점검 및 진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폐가 지역은 인적이 드물고 방범시설이 부족하여 범죄 은폐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또 화재 위험이나 청소년비행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이에 올해 3월 4일부터 4월19일(총 7주) 동안 공·폐가 지역에 대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한다. 또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대응을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불안요인을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우선, 공·폐가 대상으로 합동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