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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 SPO‧APO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전남청, SPO‧APO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전남 만들기 ▲사진제공=전잠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지난 2월22일 목사골 고장인 나주(스페이스 코웍)에서 2019년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전담경찰관·학대예방경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1개서 학교전담경찰관 72명과 학대예방경찰관 28명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 성과분석과 변화된 2019년 학교폭력 대응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특히 성인지 감수성 강화를 위한 강의와 최관호 전남청장의 SPO‧APO에게 바라는 제복입은 경찰상 등 기본적인 소양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폭력 관련 12개 주제에 대해 지방청 담당.. 더보기
경기남부청,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관련 2단계 단속체제 가동 경기남부청,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관련 2단계 단속체제 가동 2월26일~3월13일 선거사범 수사항황실 24시간 설치·운영 상황 유지 및 주요 불법행위에 대한단속 실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은 3월13일에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후보자등록(2월26일~2월27일) 및 선거운동(2월28일~3월12일)이 시작됨에 따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2단계 총력 단속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방청 및 조합장 선거가 예정된 관내 29개 경찰관서는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수사전담반 263명 편성)’을 설치, 24시간 운용하며 첩보수집과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 활동에 돌입한다. 또한 공명선거 분위기 확립을 위해,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금.. 더보기
울산청, 탈북민 정착 지원 ‘탈북민 피해자보호팀’ 운영 울산청, 탈북민 정착 지원 ‘탈북민 피해자보호팀’ 운영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울산지방경찰청은 탈북민 피해자보호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탈북민 피해자보호팀은 탈북민 중 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신변보호·경제·의료·법률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보호팀은 울산경찰청 내 긴급지원팀, 여성청소년팀, 의료법률지원팀, 신변보호팀 등 4개팀 16명으로 구성되며, 팀별로 유기적 협조한다. 소외계층인 탈북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적응을 도와 사회 통합과 탈북민의 인권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경찰은 기대하고 있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탈북민을 대상으로 한 사기, 가정폭력 등이 발생하고 있지만, 대응방법이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을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탈북민 피해.. 더보기
세계연맹기자단-대한인터넷신문협회, ‘대한민국, 제도약의 기회가 왔다’ 성명 발표 세계연맹기자단-대한인터넷신문협회, ‘대한민국, 제도약의 기회가 왔다’ 성명 발표“2차 북미정상회담, 남북이 비핵화사안의 주된 입장, 분명한 방향 리드해야”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세계청년리더총연맹(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연맹기자단(WFPL PRESS CORPS, 회장 이치수)과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양 언론기관은 공동으로 ‘대한민국, 제도약의 기회가 왔다’라는 성명을 26일 발표했다. 양 언론기관은 이날 성명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27·28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열린다. 북한 핵문제를 핵심 의제로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외교 전략이 모색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이번 회담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더보기
광주시, 전국 유일 친환경차 부품인증센터 유치 광주시, 전국 유일 친환경차 부품인증센터 유치이용섭 시장, 기자회견 열고 ‘친환경 자동차산업 메카 도시 도약’ 선언 300억원 들여 빛그린산단 2만4750㎡에 인증·평가장비 24종 구축친환경 車 제작‧부품기업 입주…지역 친환경차 산업 활성화 기대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가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를 유치하면서 친환경 미래차 생산 거점 도시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6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이하 부품인증센터) 공모사업에 참여해 서류심사, 현장실사, 종합평가 등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광주 빛그린산단으로 최종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광주가 친환경 자동차산업 메카 도시로 도약.. 더보기
광주시, 2019년 공동주택 보조금 ‘4억 지원’ 광주시, 2019년 공동주택 보조금 ‘4억 지원’‘2019년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 개최 ▲사진제공=광주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19년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동주택지원은 관내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 후 5년이 지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단지의 시설물 관리를 위해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예산 범위 안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 내용은 단지 내 도로 보수, 어린이놀이터 보수, 폐쇄회로 텔레비전, 전자출입시스템 설치 등 방범시설 설치사업 등이다. 특히, 주민들의 높은 관심 및 점차 증가하는 공동주택의 수를 반영해 올해는 지난해 보다 1억원을 증액한 4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이날 심사위원.. 더보기
한국교회총연합, 법인 설립 감사예배 드려 한국교회총연합, 법인 설립 감사예배 드려연합운동 전개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 내딛어 ▲사진제공=기독교방송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한국교회총연합(법인이사장 이승희 목사, 이하 한교총)이 ‘사단법인 설립 감사에배’를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드렸다. 한교총이 사단법인 설립을 이룬 것은 지난 2017년 1월 창립예배를 드린 지 2년 만이다. 한기총, 한교연 등 다른 보수 연합기관과의 통합을 추진하며 법인 설립을 미뤄왔었다. 한교총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법인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연합운동 30년의 성과와 실패를 거울삼아 공교회 중심의 연합운동 전개를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교총 법인이사회는 이사장에 예장합동 총회장인 이승희 대표회장이 선임됐다. .. 더보기
한기총, 25일 제30-1차 임원회 개최 한기총, 25일 제30-1차 임원회 개최임원 임명과 징계자 처리 문제·삼일절 행사 논의 ▲사진제공=기독교방송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제30-1차 임원회를 25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임원회는 전광훈 대표회장 취임 후 첫 임원회 였으며 임원 임명과 징계자 처리 문제 및 삼일절 행사에 관해 논의하는 회의가 됐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6명 참석, 4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임원은 기존 증경대표회장 및 명예회장에 명예회장 오재조 목사, 강영선 목사, 김운복 목사가 추가로 임명되었고, 공동회장에 김창수 목사, 박중선 목사, 이태근 목사, 정상업 목사, 박홍자 장로.. 더보기
공공기관 혁신, 통합채용 시작으로 속도 낸다 공공기관 혁신, 통합채용 시작으로 속도 낸다공사·공단 등 28개 기관, 광주시에 통합 필기시험 위탁 올해 광주시 주관으로 16개 기관 76명 통합 채용 예정공공기관 인력채용 투명성 제고, 채용 비리 근절 기대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는 올해 시 산하 공공기관 혁신 일환으로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시행한다. 이는 광주시 개청 이래 최초로, 광주시가 올해 추진 예정인 공공기관 혁신정책 가운데 가장 먼저 시행되는 정책이다. 통합채용 대상 기관은 광주시에 통합채용을 위탁한 시 산하 공사․공단, 출연기관, 사단법인 등 28개 기관이다. 이 가운데 올해 통합채용에 참여하는 기관은 채용계획이 있는 광주도시공사,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16개 기관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각 38명씩 총 76명을 채용한다... 더보기
광주시,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광주시,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제100주년 3·1절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항일운동과 순국선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3·1절 기념행사와 전시회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오는 3월 1일 열리며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분화(3·1독립운동 기념탑), 3·1 만세운동 재현 거리행진(문화로∼광주시 노인복지관), 기념식(노인복지관)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식전공연과 국민의례, 3·1 만세운동 경과보고, 만세삼창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전시회를 함께 개최해 많은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 더보기
대전청, ‘사이버수사팀’ 2018 ‘올해의 Top Cyber Team’ 수상 대전청, ‘사이버수사팀’ 2018 ‘올해의 Top Cyber Team’ 수상1년 간, 215개 전국 사이버 팀 중 최고의 팀으로 선정 아동청소년 성폭력, 온라인 그루밍의 척결과 법령 개선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2017년 겨울 어느 날 찾아 온 40대 여성은 대전경찰청 3층 사이버수사대에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가져온 아들의 휴대전화를 확인해 보니 SNS를 통해 누군가가 음란한 상황을 연출하여 촬영 전송하라는 지시가 반복되고 있었다. 아동․청소년들은 SNS 프로필 상의 멋진 남성과 여성의 사진을 보고 호감을 느껴 팔로워가 되고 대화를 시작한다. 피의자는 자신의 팔로워 2만 5천여 명에게 관심과 사랑이 있는 것처럼 현혹하여 그 중 200여 명에게 SNS를 통해 그루밍(길들이기.. 더보기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금년 보이스피싱 발생 30% 감축 목표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지난 2월22일 신한은행 대전중앙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범죄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지난 2월18일 피해자 김모씨는 검찰을 사칭한 범인으로부터 500만원을 입금하라는 전화를 받고 은행을 찾았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원 최지영씨가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은행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하면서 은행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금년 보이스피싱 발생 30% 감축을 목표로 .. 더보기
대전청, 대전역 주변시민참여형 치안환경 개선사업 강화 대전청, 대전역 주변시민참여형 치안환경 개선사업 강화공공미술과 범죄예방 활용 실무진과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2월22일 중구 원동 소재 무궁화갤러리(대표 황혜진)에서 대전역 주변(역전길, 창조길) 환경 개선사업에 공공미술과 범죄예방을 활용하는 실무진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점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역 주변 치안환경 개선사업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 활동의 일환으로, 노후 건물의 색정비, 다양한 벽화 조성, 골목길 야간 아트조명, CCTV 설치, 공·폐가 개선 등을 추진하는 시민참여형 사업으로 프로젝트명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기찻길 옆 꽃빛길 조성사업’ 등이다. 이번 현장간담회에는 각 경찰서 범죄예방.. 더보기
광주청, ‘민주․인권․민생경찰’로 도약 위한 ‘ 광주청 워크숍’ 개최 광주청, ‘민주․인권․민생경찰’로 도약 위한 ‘ 광주청 워크숍’ 개최정책추진 방향 등 공유·‘제복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정신 구현 ▲사진제공=광주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은 2월21일 빛고을홀에서 광주청장, 경찰서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광주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경찰 지휘부가 수사구조개혁 등 국민을 위한 경찰개혁의 지향점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2019년 정책추진 방향 등을 공유, ‘제복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정신을 제대로 구현해 나가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정부 수사권 조정 합의문의 함의와 바람직한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선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수사권 조정은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민의 입장에서 추진.. 더보기
대구청, 어르신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교통안전교육’ 실시 대구청, 어르신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교통안전교육’ 실시 ▲사진제공=대구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에서는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월25일부터 4월30일까지 65일간 노인 교통사고예방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해 대구지역 경로당 등 노인 운집시설을 방문하여 특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2019년 대구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사망자의 60%가 노인으로 비중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노인층을 대상으로 교통안전홍보·교육활동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이에 경찰서 교통안전교육 전담 경찰관이 대구지역 경로당 1,489개소 등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청각 교재를 활용하여 사례 중심의 교육 및 안전한 보행과 운전방법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고령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