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사업 추진 광주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사업 추진2012년 소방시설법 개정…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 ▲사진제공=광주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화재취약계층 주민들의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주거 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등 주거지의 규모에 상관없이 설치가 가능한 소방시설을 말하며 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기 위한 ‘광주시 소방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2017년 11월에 제정,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시는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 지난해 500가구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1천258가구에 지원하는 등 5년 동안 총 .. 더보기
대전 유성서, 금년 첫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개최 대전 유성서, 금년 첫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개최신호기 신설 등 총 50건 中 46건 가결, 개선 처리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3월7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대전시청, 도로교통공단, 대학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열어 2019년 제1차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서는 신호기 신설 등 총 50여건의 안건 가운데 46건에 대해 가결 처리함으로써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 하였으며 4건은 부결 처리하였다. 심은석 유성경찰서장은 “소통과 안전을 목표로 교통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이 사고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대전 동부서-동구청, 가정 內 폭력 협업체계 구축 대전 동부서-동구청, 가정 內 폭력 협업체계 구축가정 내 폭력・학대 대응 강화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김의옥)와 대전동구청(구청장 황인호)은 3월7일 동부경찰서에서 가정 내 폭력 재발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젠더폭력 근절’을 강조한 정부 기조 및 사회적 약자 보호의 중요성과 국민 관심도가 지속 확대되면서 가정 내 폭력・학대 대응 강화를 주문하는 여론 증대에 따른 것이다. 경찰, 여성긴급전화1366대전센터, 열린가정폭력상담소 등 유관기관, 자치구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역할분담을 통해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공동체 치안을 전개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경찰은 가정 내 폭력 재발방지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 더보기
대전 대덕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 개최 대전 대덕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 개최선도심사위원 7명 전문가로 구성 ▲사지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대덕경찰서(서장 박병규)는 3월6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미소년범 선도·지원을 위한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선도심사위원회는 경찰을 비롯해 변호사, 지자체 공무원, 상담사, 교사 등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문정순 대덕구청 여성가족과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고, 심사 대상 청소년(1명)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 선도프로그램(사랑의 교실 연계) 이수 조건부 훈방 처분을 결정하였다. 박병규 대덕서장은 심사를 마친 뒤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는 경미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의 재발방지와 사회복귀를 도울 수 있는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적극적인 운영을 강조했다. 이현자.. 더보기
인천삼산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 인천삼산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아동안전지킴이 36명 선발 ▲사진제공=인천삼산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에서는 3월4일 5층 강당에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부터 연령제한이 폐지됨에 따라 4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지원하여 경쟁률이 어느 해보다 치열하였다. 신설된 체력검사와 업무이해도 등 면접을 통해 공정하고 엄격하게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36명은 12월까지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등에서 아동 범죄피해 및 교통사고 예방,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날 행사는 2019년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 직무 전문교육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내일부터 각각 소속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치안 보조 인력으로 활동하며 아동·청소년의 안전.. 더보기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가수원초 등굣길 안전활동 현장 격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가수원초 등굣길 안전활동 현장 격려스쿨존 내 규정 속도준수 집중 홍보 ▲사진제공=대구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3월6일 8시, 서구 가수원동 소재 가수원초등학교 앞에서 신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전서부경찰서 교통경찰,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교사, 학생 등 50명이 참여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무단횡단 금지 문구가 새겨진 지우개와 야광 가방 덮개를 나누어 주고 운전자를 상대로 스쿨존 내 규정 속도(30km) 준수를 집중 홍보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캠페인 이후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회원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평소 경찰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과 신학기 어린이 안전활동에 참여해 줘 감사드린.. 더보기
대구서, 스마트 치안 구현을 위한 ‘교통안전 지도’ 제작 대구서, 스마트 치안 구현을 위한 ‘교통안전 지도’ 제작교통안전활동에 활용 ▲중부서(사진제공=대구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에서는 대구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국 평균(-9.7%)을 웃도는 수치로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정부에서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교통안전 지도를 제작, 홍보 및 안전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GPS 좌표정보를 바탕으로 최근 3년(’16∼’18년) 교통사고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교통사고 다발지역 909개소를 선정(차대 보행자 461개소, 차대차 448개소)하여 지도에 표시,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시설개선 등 효율적인 안전활동과 시민들에게도 홍보를 강화하여 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정식원 대구경찰청 경비교통.. 더보기
대구서,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근절 종합대책 추진 대구서,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근절 종합대책 추진마약류 범죄 강력 대응…3개월 집중단속 기간 운영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에 강력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2월25일부터 종합대책을 수립, 대대적인 마약류 범죄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2부장을 단장으로 9개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추진단을 구성, 정기적으로 대책을 논의하고 추진사항을 점검한다. 약물범죄 및 그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해 112 신고 접수 시 대응단계를 코드 0 또는 코드 1로 격상, 총력대응 하며 오는 5월24일까지 3개월 간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 지방청 마약수사대를 중심으로 汎수사부서 수사관을 총 투입한다. 경찰은 클럽 등 다중 출입장소 內 마약류 유.. 더보기
부산청, ‘공포의 내리막길’ 신모라교차로 시설믈 개선 추진 부산청, ‘공포의 내리막길’ 신모라교차로 시설믈 개선 추진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이용표)은 최근 잇따라 사고가 발생하며 ‘공포의 내리막길’로 불리는 사상구 백양대로 신모라교차로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컨설팅을 개최하고 다양한 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모라 교차로는 최근 5년 동안 총 7건의 화물차 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특히 올해 들어 지난 2월과 3월 2건의 화물차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또 지난 6일은 통학차량과 화물차가 충돌해 중학생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났다. 이 교차로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경사도 16~17%에 이르는 급격한 내리막길로 대형 화물자동차의 브레이크 정비불량 또는 파손이 결합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더보기
광주시, 2019년 시민대상 공모 광주시, 2019년 시민대상 공모시정·지역발전 기여 시민 발굴…4월10일까지 모집 사회봉사‧학술‧예술‧체육 등 5개 부문 선정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는 ‘2019년 광주광역시 시민대상’ 수상후보자를 4월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광주광역시민대상은 광주시민으로서 학문 진흥과 문화예술의 창조적 계발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광주시 명예선양과 지역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 부문은 ▲사회봉사 ▲학술 ▲예술 ▲체육 ▲지역경제진흥 등 5개 로, 각 1인을 선정한다. 자격요건은 공고일(2019년 3월11일) 현재 3년 이상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거주자로서 각 부문별 요건을 충족하는 사람이다. 수상후보자는 각급 기관장, 사회단체장, 전문대.. 더보기
광주시보건소, 취약계층 가구에 황사 마스크 배부 광주시보건소, 취약계층 가구에 황사 마스크 배부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집중운영 ▲사진제공=광주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보건소는 겨울철 한파에 이어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기승을 부림에 따라 관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자의 자택과 경로당을 방문하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집중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집중 운영은 해마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황사마스크를 배부하고 외출 후에는 깨끗이 손을 씻는 등 유의사항과 초미세먼지 주의보 등 발령 시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 반드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미세먼지에 따른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각종 호흡기질환을 유발하고 알레르기와.. 더보기
서울 은평서, 필리핀 소재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등 검거 서울 은평서, 필리핀 소재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등 검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은평경찰서(서장 김성희)에서는 2017년 1월부터 2018년 11월 필리핀에서 400억원 규모의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국내관리총책 A등 9명을 검거하여 그 중 3명을 구속하고 위 사이트 도박행위자 100여명을 수사 중이다. 피의자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서버는 일본, 사무실은 필리핀에 둔 채 합법적인 업체로 위장하여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던 중 필리핀 코리안 데스크 등에 의해 현장 적발되었다. 검거된 해당사이트 도박행위자 대부분은 범죄경력이 없는 일반인이며 평균 약 2천만원을 탕진한 것으로 확인되어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의 폐해가 드러났다. 피의자들은 게임 관련 자격이 있는 필리핀 업체의 .. 더보기
서울 관악서, 주행 중 끼어들었다는 사유로 보복운전한 피의자 검거 서울 관악서, 주행 중 끼어들었다는 사유로 보복운전한 피의자 검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관악경찰서(서장 정방원) 교통범죄수사팀은 음주운전을 하던 중 피해차량이 끼어들었다는 사유로 피해차량을 추월하여 급정지하고 이를 피하는 피해차량을 선행하며 급정지하고 후진까지 하면서 피해차량에 대해서 보복운전하고 도주한 피의자에 대해서 특수협박 혐의를 적용하고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2018년 7월24일 02시35분경 서울 구로구 남부순환로를 주취상태로 본인 차량을 운행하던 중 피해택시가 끼어들었다는 것에 보복하기로 마음먹고 피해차량을 추월하여 선행한 뒤 급제동하는 방법으로 2회 위협한 뒤, 피해차량을 막고 정지했다가 피해차량을 향해 후진하여 이를 피하려고 후진하는 피해자 택시를 .. 더보기
고속도로순찰대, ‘화물차 교통사고 확 줄인다’ 고속도로순찰대, ‘화물차 교통사고 확 줄인다’홍보 계도 후 4월15일부터 집중단속 ▲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에서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200명 이하 달성(2018년 252명)을 위해 사고취약요소인 ‘화물차’에 집중하여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물차는 고속도로 통행량의 26.9%에 불과하나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53.2%)이 화물차 운전자이며, 전체 교통사망사고에서 화물차 연관 건수가 75.5%나 차지하는 등 고속도로 상 화물차 안전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2018년 기준) 중점 단속대상으로는 지정차로 위반, 적재용량 초과, 정비 불량 등 도로교통법 위반사항 외에 속도제한장치 해제, 적재함 문 개방, 불법 개조와 같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과 자.. 더보기
경찰청, 2019년 제2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개최 경찰청, 2019년 제2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개최“경찰・소방・해양경찰 현장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사지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소방・해양경찰청 소속 18만 공무원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제2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치안・재난 현장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낀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식재산으로 권리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주최 측은 3월11일부터 6월10일까지 온라인‧모바일 웹사이트(http://safetyinvention.kr)에서 대한민국 현장 공무원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현장공무원들의 원활한 아이디어 제출을 돕기 위해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