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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한국인 최초인터폴 총재가 된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 한국인 최초인터폴 총재가 된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 [경찰기독신문] 경찰청(청장 민갑룡) 및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이번 11월18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현재 인터폴 선임 부총재인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이 한국경찰 역사상 최초로 인터폴 총재에 당선1) 됐다고 발표했다. 인터폴 총회는 ‘더 안전한 세상을 위한 경찰간 연결(Connecting Police For A Safer World)’이라는 취지로 매년 전 세계 최고의 치안책임자들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번에는 179개 회원국과 UN 등 국제기구를 포함한 1,300여 명이 참석하여 국제사회 내에서 인터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전임 중국 출신의 멍홍웨이 총재가 중도에 사임함에 따라 총회 .. 더보기
경찰청,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 체결 경찰청,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 체결 [경찰기독신문]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는 11월20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인권・나눔・안전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양 기관 간 원활한 협력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찰청과 대한적십자사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실천 ▲국민 안전을 위한 상호협업 등 인권・나눔・안전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양 기관은 3개 분야에서 8개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생계가 어려운 범죄피해자에게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협업해 대형 교통사고나 화재 등 사회적 재난.. 더보기
부산청, 경찰 과학수사 국민만족도 전국 1위 부산청, 경찰 과학수사 국민만족도 전국 1위 [경찰기독신문] 부산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과는 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에서 실시한 '2018년 하반기 경찰과학수사 국민 만족도'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의 목적은 범죄현장에서 피해를 당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과학수사분야의 국민만족도를 조사, 분석하여 현장 과학수사요원의 의식변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실시했다. 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에서는 지난 10월11일부터 10월19일까지 9일간 전국의 현장 과학수사요원과 실제 접촉한 고객1000명을 대상으로 과학수사 요원의 출동 신속성, 친절성, 전문성 등 경찰 과학수사 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부산경찰청은 이 평가에서 종합 81.7점(친절성 84.0점, 전문성 8.. 더보기
광주청, 생물테러 대응훈련 실시 광주청, 생물테러 대응훈련 실시 [경찰기독신문]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에서는 11월2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드론을 이용한 생물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광주광역시, 31사단 화생방지원대, 소방119특수구조단 등 모두 7개 기관 28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내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훈련이다. pcn25@hanmail.net 더보기
전북청 9지구대,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전북청 9지구대,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경찰기독신문]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신상만)는 11월20일 익산장수간고속도로 진안마이산휴게소 등에서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 진안마이산영업소, 고속도로유지관리 업체 등 유관기관 종사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가을 행락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금지, 졸음운전 예방 및 전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에 관한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부했다. 대형버스 운전자를 상대로는 승객들의 음주가무행위에 대한 방지 조치와 출발 전 승객들의 전좌석 안전띠 착용을 위해 사전 안내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신상만 9지구대장은 “가을 여행길,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전좌석 안전띠 착용.. 더보기
전북 익산서, 지구대 순찰팀장들과 필드데이 개최 전북 익산서, 지구대 순찰팀장들과 필드데이 개최 [경찰기독신문]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 7일 배산공원 편백나무 숲에서 지역 치안의 최일선인 지구대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불철주야 뛰고 있는 순찰팀장 16명과 이상주 경찰서장이 함께 현장 경찰관의 권익과 안전, 소통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갈수록 증가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하고, 특히 야간에 일선 치안 현장의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순찰팀장들의 가감 없는 고충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경찰서장이 이를 적극 해소함으로써 일선 치안현장에 활력을 증진시킴으로써 결국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치안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상주 서장은 참석자들과 오찬을 하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배산공원 편.. 더보기
경찰청, 독립유공자 장례의전 시 에스코트로 최선의 예우키로 경찰청, 독립유공자 장례의전 시 에스코트로 최선의 예우키로 경찰청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위해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협조하여 독립유공자 장례 운구행렬의 경찰 에스코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생존해 있는 독립유공자는 국내에 35명, 해외에 7명으로 총 42명뿐인데 평균 95세의 고령이다. 앞으로 이들의 장례 의전 시 경찰이 장례식장부터 현충원까지 운구행렬을 전 구간 에스코트 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마지막 길에 국가의 예우를 다한다는 의미다. 현재 국가보훈처에서는 독립유공자 장례 의전 시 예우를 위해 영구용 태극기와 대통령 명의 조화를 근정하고 현충원 안장식을 거행하고 있다. 특히 작년 8월 14일 독립유공자・유족 초청 청와대 오찬 시 문 대통령은 ‘독립유공자 장례 의전 .. 더보기
경찰청, 생활적폐 사범 총 602건 5,076명 검거 63명 구속 경찰청, 생활적폐 사범 총 602건 5,076명 검거 63명 구속 [경찰기독신문] 경찰이 4개월 동안 ▵토착비리 ▵재개발・재건축 비리 ▵사무장 요양병원 불법행위 등 생활적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총 602건 5,076명 검거하고 혐의가 중한 63명을 구속했다. 경찰청은 지난 7월1일부터 10월까지 ▵토착 비리 총 277건 ▵재개발․재건축 비리 151건 ▵사무장 요양병원 총 174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5,076명 검거하고 혐의가 중한 63명을 구속했다. 토착 비리 사범은 1095명을 검거하고 이중 26명을 구속했다. 범죄 유형별로는 ▵직무비리(44.4%) ▵금품비리(33.5%) ▵인사‧채용비리(17.8%) ▵알선비리(4.3%) 순이다. 소속․신분별로는 ▵공무원 282명(25.8%)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