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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2019년 전국 경찰지휘부 워크숍’ 개최 경찰청, ‘2019년 전국 경찰지휘부 워크숍’ 개최전국 경찰지휘부가 모여 ‘민주‧인권‧민생경찰’ 토론회 열어 ▲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2월8일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경찰청장, 지방청장, 경찰서장 등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국 경찰지휘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찰의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경찰지휘부가 ▵수사구조개혁 ▵자치경찰 등 국민을 위한 경찰개혁의 지향점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는 한편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찰의 뿌리를 새롭게 조명하고, 확고한 역사인식의 토대 위에서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정신을 제대로 구현해 나가기 위하여 마련하게 되었다. 워크숍은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세미나 방식으로 구성됐다. .. 더보기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으로 대형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분위기 유지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으로 대형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분위기 유지중요범죄 112신고 8.2%↓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난 1월21일부터 2월6일까지 17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 결과, 명절 연휴기간 중 대형 사건사고 없이 평온하고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매년 설 연휴에는 평시보다 112신고 및 교통량 등 치안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여, ‘범죄취약요소 점검’을 통한 범죄 사전 억제와 강력범죄 등 발생사건에 대한 신속한 대응에 주력했다. 우선 평온한 명절분위기를 위해 편의점ㆍ금융기관 등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선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강ㆍ절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편의점 ▵소규모 금융기관 위주로 보안시설 등 취약요인을 정밀 진단하고 강력범.. 더보기
경찰청, 제주자치경찰 3단계 확대 운영 시행 경찰청, 제주자치경찰 3단계 확대 운영 시행국가경찰 총 260명 파견, 자치경찰의 112신고 처리 제주 전역으로 확대 및 주취자응급센터 신설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자치경찰제 전국 도입에 앞서, 국가-자치경찰 이원화 모델을 사전에 검증하기 위해 제주자치경찰에 국가경찰을 단계적으로 파견하고 사무를 추가하는 ‘확대 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그간 2단계에 걸쳐 제주지방청 소속 경찰관 123명을 제주자치경찰단에 파견하여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사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제주 동부서 지역에 한해 일부 112 신고 출동도 자치경찰이 직접 담당하고 있다. 1․2단계 확대 운영 결과, 112신고에 대한 국가경찰(중대·긴급신고)과 자치경찰(비긴급·일상신고) 간 역할 분담으로 전문성이 향상됐다. 치안행정과 일반.. 더보기
경찰청, ‘2018년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 발간 경찰청, ‘2018년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 발간2018년 사이버범죄 전년보다 13.6%↑…14만9천여 건 발생 2019년 메신저 피싱·사물인터넷 대한 사이버 공격 증가 전망 ▲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1월31일 2018년 사이버범죄 현황 및 예방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8년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2018년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는 2018년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난 주요 범죄와 실제 검거사례, 예방정보 및 2019년 사이버위협 전망 등을 설명한 보고서이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융합과 초연결사회의 도래로 다크넷 관련 범죄, 사물인터넷 기기에 대한 범죄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종 사이버범죄가 다수 등장하고 있다. 다크넷(DarkNet)운 특정.. 더보기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사상자 최다 발생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사상자 최다 발생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 분석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이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 698.2건, 사상자 1,023.2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설 귀성길에 주의를 요한다. 설 연휴 기간 중 일평균 교통사고 449.9건, 사상자 782.6명 발생했다. 명절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 주요 항목인 음주운전·졸음운전·고속도로 상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 사고는 일평균 사고 55.9건, 사상자 115.1명으로, 일자별로는 연휴 전날(64.2건, 118.8명), 설 전날(60.2건, 123.6명), 설 다음날(52.8건, 110.4명) .. 더보기
불법 개‧변조 게임물 근절 위한 관계기관 협력 강화 불법 개‧변조 게임물 근절 위한 관계기관 협력 강화 ▲사진제공=게임물관리위원회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경찰청(청장 민갑룡) 및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 이하 게임위)와 함께 1월28일 오후 2시, 게임물관리위원회 수도권사무소에서 ‘불법 개‧변조 게임물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특히 신종 불법 개‧변조 게임물 단속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동 대응을 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문체부 김규직 게임콘텐츠산업과장, 경찰청 김종민 생활질서과장, 게임위 최충경 사무국장 등 3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에 추진한 불법사행성 게임제공업소 근절을 위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금년도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불법 개‧변조 게임물 .. 더보기
불법음란물 유통 근절 위한 웹하드 카르텔 방지 대책 마련 불법음란물 유통 근절 위한 웹하드 카르텔 방지 대책 마련웹하드 카르텔 집중단속 및 엄정 대응하기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정부는 1월24일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조정회의를 개최해 불법음란물 유통으로 부당 이익을 얻으면서 피해자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웹하드 카르텔을 근절하여 건전한 콘텐츠 유통 환경 조성하기 위한 ‘웹하드 카르텔 방지 대책’을 마련하였다. 이번 대책은 불법음란물에 대한 신고, 삭제 및 단속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유통되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웹하드ㆍ필터링ㆍ디지털 장의업체 간에 형성된 카르텔이 지목됐다. 이에 정부는 불법음란물에 대한 현행 규제체계를 점검하고 제도개선 및 법령개정 등을 통해 웹하드 카르텔 구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키로 하였.. 더보기
경찰, 사이버 성폭력·도박 등 총력 대응…조직·인력 확충 경찰, 사이버 성폭력·도박 등 총력 대응…조직·인력 확충사이버인력 192명 증원…사이버도박 전담팀 신설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올해 1월 총 192명의 사이버인력을 증원하고 17개 전 지방청 사이버 성폭력팀의 정식 직제화 및 주요 7개 지방청에 사이버도박 전담팀 신설을 추진한다. 경찰은 지난해 전국 17개 지방청과 본청에 불법촬영물 유포범죄를 전담 수사할 사이버성폭력수사팀을 설치해 웹하드‧음란사이트‧커뮤니티사이트 등 536개를 대상으로 ‘사이버성폭력 사범 특별단속’을 100일간 전개했다. 그 결과 불법촬영자, 음란물유포사범 등 총 3,847명을 검거해 136명을 구속했다. 이 중 음란사이트‧웹하드‧헤비업로더 등 777개 유통플랫폼을 단속하여 457명을 검거하고 42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 더보기
경찰수사, 지방청 중심의 전문수사체제로 개편 경찰수사, 지방청 중심의 전문수사체제로 개편전문 수사인력 지방청 집중 배치·중요사건 대응역량 강화 1,184명→1,421명 지방청에 수사인력 배치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의 양적ㆍ질적 수사역량을 지방청에 집결시켜 날로 광역화ㆍ지능화되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찰서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범죄에 집중하도록 수사시스템을 개편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2019년 상반기부터 중요사건 수사역량을 지방청에 집중하는 ‘지방청 중심 수사체제 구축’ 계획을 시행한다. 지난해 1,184명이던 지방청 직접수사 인력을 237명 늘어난 1,421명(20%↑)으로 확대 운영한다. 경찰은 먼저 지능범죄수사대ㆍ광역수사대 등 지방청 수사 인력을 170명 증원해 대형 경제ㆍ비리 사건이나 의료ㆍ화재사건 등 사회적 이목이 .. 더보기
경찰청,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 개최 경찰청,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 개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1월23일 경찰청 9층 무궁화 회의실에서 민갑룡 경찰청장 주재로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 민갑룡 경찰청장 취임 이후 전국의 지방청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의는 중앙통합방위회의를 계기로 모인 기회에 ▵수사구조개혁 ▵자치경찰제 도입 등 주요 개혁 현안을 논의하고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준비했다. 회의에서는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10건)을 집중적으로 심사하고 있으므로 법안 개정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필요성과 당위성을 대‧내외에 지속적으로 설명‧홍보하기로 하였다. 또한 자치경찰 도입 관련,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법률안을 .. 더보기
경찰, 편의점 범죄예방활동 강화 추진 경찰, 편의점 범죄예방활동 강화 추진 ▲편의점 결제단말기에 ‘버튼누름식ㆍ화면터치식’으로 112ㆍ182신고가 가능한 ‘긴급신고’ 기능을 추가(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연이은 편의점 강도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편의점 강도 발생사례와 지난 3년간 경찰에 접수된 사건(269건)을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았다. 인적이 드문 ‘자정~06시’에 대부분 범행이 이루어졌고(69.5%), 여성종업원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이 주된 범행대상(40.5%)이었다. 이에 경찰청은 새벽ㆍ심야시간에 여성종업원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위주로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먼저 각 편의점의 범죄취약여부를 점검한 후, 취약점이 확인된 점포를 위주로 집중 .. 더보기
경찰청,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단속체제 가동 경찰청,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단속체제 가동금품선거·흑색선전·불법 선거개입 집중 단속 신고와 제보 독려…최고 3억원까지 포상금 지급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에서는 3월13일에 실시되는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주요 불법행위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체제를 가동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조합장 선거 실시가 예정된 전국 244개 경찰관서에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1월22일부터 2월25일까지 불법 선거운동 관련 첩보수집과 함께 불법 선거운동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이버 공간에서 이뤄지는 흑색선전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도 모니터링과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후보자등록 신청일인 2월26일부터 각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한다. 2.. 더보기
제주청, 자연환경 파괴하는 석재 가공공장에 철퇴 제주청, 자연환경 파괴하는 석재 가공공장에 철퇴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는 2016년 6월부터 2017월 9월까지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 자연녹지지역 3곳에서 무허가로 매장된 암석 4만여 톤을 채취하고 채취한 장소에 사업장 폐기물 3만여 톤을 불법 매립한 석재가공업체 대표 A씨 등 4명을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및 폐기물관리법위반,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광역수사대에서는 작년 2월 말경부터 사업장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하고 있다는 첩보 입수 내사 착수했다.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를 돌아다니며 총 6군데의 현장 확인 및 무허가 개발행위 업체인 제주시 대정읍에 있는 000석재가공공장에 대한 압수수색하여 관련 장부 확보했다. 작년 11월까지 피해현장 3개소의 현장을 확인한.. 더보기
지난해 집회․시위 개최는 역대 최다, 불법은 감소 지난해 집회․시위 개최는 역대 최다, 불법은 감소 성숙한 선진 집회시위 문화가 점차 정착해 가는 모습 경찰 자율과 책임에 기반을 둔 평화적 집회․시위 적극 보장 ▲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에서 2018년 집회․시위 개최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8년 집회․시위는 총 68,315건이 개최됐다. 개최 건수로는 지난해 대비 58% 증가한 수치이며 야간집회가 처음으로 허용된 2010년의 54,212건을 넘어선 역대 최고치였다. 이러한 배경에는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현안 해결을 요구하는 집회가 증가했다. 또한 집회․시위를 법에 따라 보장하려는 경찰의 노력이 더해지면서 개최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목할 점은 집회․시위 개최가 대폭 증가하였음에도, 전년 .. 더보기
구조요청자 대한 신속·정확한 위치파악 긴급구조 골든타임 확보 구조요청자 대한 신속·정확한 위치파악 긴급구조 골든타임 확보경찰청·과기정통부·소방청 협력 사업 ‘긴급구조용 지능형 정밀 위치 측정 기술개발’ 추진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범죄·재난 상황에서 구조 요청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위해 다부처 협력 사업인 「긴급구조용 지능형 정밀 위치 측정 기술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긴급한 범죄 · 재난 상황에서 경찰 · 소방인력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은 하였으나 구조 요청자의 위치 파악이 부정확하여 구조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있었다. 실제 112 또는 119로 구조를 요청할 경우, 긴급 구조시스템을 통해 파악된 구조요청자의 위치 값은 실제 위치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