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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대구동부서, 응급실 폭행 엄정대응 방침 대구동부서, 응급실 폭행 엄정대응 방침주취상태서 병원 업무 방해하고 과도로 위협해 돈 요구한 피의자 구속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손영진)에서는 지난 1월7일 동구 동촌로 소재 ○○내과에 주취상태로 들어가 미리 소지한 과도를 꺼내들고 병원 내부를 배회하며 간호사(A, 24세, 女)에게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하고 의사(B, 46세, 남)에게 돈 1만원을 요구하여 거부하자 자해를 하겠다면서 협박한 피의자(C, 66세, 남)를 업무방해 및 특수공갈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수사결과 C는 기초수급 대상자임을 내세워 2016년 10월11일부터 2019년 1월7일까지 155회에 걸쳐 병원진료를 받은 후 진료비를 내지 않았다. 또 2019년 1월5일에도 같은 병원에 찾아가 의사에게 돈을 요구하.. 더보기
CTS제주방송, ‘2019 신년감사예배’ 개최 CTS제주방송, ‘2019 신년감사예배’ 개최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사진제공= CTS제주방송.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은 9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 CTS제주방송에서 운영 이사 와 위원, 동역교회, 지역교계 목회자 및 후원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하고, 2019년 비전 선포 및 시청자들에게 신년 하례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 신년 감사예배 와 2부 신년하례회 3부 오찬 및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CTS제주방송 운영이사 현성길 목사(제주서광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제주기독교연합회 회장 정종열 목사(비전교회) 기도, 이사장 오공익 목사(제주중문교회) 설교, 서귀포시교회협의회 회장.. 더보기
새에덴교회, 신년축복대성회 개최…복음 안에서 승리하는 삶 다짐 새에덴교회, 신년축복대성회 개최…복음 안에서 승리하는 삶 다짐 ▲사진제공=새에덴교회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 사진)는 지난 1월1일부터 3일까지 신년축복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에서 하나님의 복음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누릴 것을 기도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담임 소강석 목사는 “하나님의 언약을 붙들고 눈물로 씨를 뿌리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신다”며 “이번 성회를 통해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 안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회는 정수리의 축복을 받으라(창49:22~26), 정말 큰 일꾼이 되고 싶은가(눅10:38~42), 나를 통해 말씀을 성취하게 하라(눅1:39~48.. 더보기
예장한영 총회, 2019년도 신년하례식 가져 예장 한영총회, 2019년도 신년하례식 가져총회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며 친목 다져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예장(한영)총회(총회장 신상철목사)는 지난 1월2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2019년도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에서 ‘주를 기념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총회장 신상철 목사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와 예장한영총회가 새로운 도약과 함께 일어나 갈 때다”며 “글로벌 시대를 섬기는 탁월한 리더를 양성하는 한영신학대학교가 2019년 글로벌 시대를 주도할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영신대가 암울한 이 시대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하며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꾼들을 양성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영훈 한영대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더보기
기독교문화대상 문학부문 정세훈 시인 기독교문화대상 문학부문 정세훈 시인노동민중을 문학세계로 환원 예수 구원 절대성 추구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기독교문화예술원 기독교문화대상 심사위원회는 12월13일 2018년 제32회 기독교문화대상 문학부문 수상자로 정세훈 시인을 확정 발표했다. 심사위원회는 심사평에서 “정세훈 시인은 시에서 삶의 현장 속, 끝 모를 깊은 고통의 심연을 노동시어로 지상으로 퍼 올렸다. 정세훈의 시는 가난하고 병들은 노동민중을 문학세계로 환원하여 예수 구원의 절대성을 추구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정세훈 시인은 수상소감에서 “고관대작 위정자들의 자리보다 병들고 낮고 어둡고 힘없고 소외되고 가난하고 핍박받고 절망에 처하여 핍진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자리를 더욱 사랑하신 예수님을 조금이라도 닮고 싶었다”며 “그리하.. 더보기
CTS제주방송심포니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CTS제주방송심포니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 대극장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 전속 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홍혜자)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제주대학교 허대식 교수의 지휘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Majesty)’, ‘주기도문(The Lord's Prayer), ‘페데리코의 탄식(Lamento di Federico)’, ‘이기고 돌아오라(Ritorna vincitor), ‘입맞춤(Il bacio)’ 등 대중들이 평소에 자주 들었던 찬양과 클래식을 비롯한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특별출연으.. 더보기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성탄절 메시지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성탄절 메시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누가복음 2 : 14) 자기 백성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대한민국과 북한 동포들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50만 디아스포라 형제들과 온 인류 위에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성탄의 시즌이 되면 방송에서는 늘 구세군 자선남비가 먼저 등장하고, 백화점에서는 산타클로스가 , 마케팅 시장에서는 크리스마스 팝이 울려 퍼지며 여기저기서 가족과 함께 하고, 불우이웃을 돕고, 세상의 평화를 기원하는 절기로 꾸며집니다. 그러나 성탄절의 주인공은 산타도, 자선남비도, 불우이웃 돕기도, 세계 평화도 아닙니다. 성탄절의 주인공은 우리의 구세주로 .. 더보기
이영훈 목사 성역 40주년 기념총서 펴내 이영훈 목사 성역 40주년 기념총서 펴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올해 성역 40주년을 맞아 이란 제목의 기념총서를 펴냈다. 이영훈 목사는 "앞으로의 목회 사역에서도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 성역 40주년 및 출판기념회가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영훈 목사의 성역 40주년을 축하하고 총서 출판을 기념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와 백석대학교 장종현 총장 등 교계 지도자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 안양대학교 유석성 총장 등 정계와 학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 목사가 시무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관계자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축사를 전한 김정석 .. 더보기
새에덴교회, 282명의 새 직분자 세워 새에덴교회, 282명의 새 직분자 세워믿음과 장로회 정치·권징조례에 대한 충성·직분에 대해 헌신할 것 서약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는 지난 12월15일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을 세우는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장로 28명, 안수집사 100명, 권사 154명 등 총 282명이 새로운 직분을 받고 신구약성경에 대한 믿음과 장로회 정치, 권징조례에 대한 충성, 직분에 대해 헌신할 것을 서약했다. 담임 소강석 목사는 “오늘 임직 받으시는 분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 새에덴교회가 하나님의 크나큰 축복으로 오늘날 이토록 놀라운 부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새로 임직을 받는 모두가 더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충성하여 주님으로부터 잘했다 칭찬받는 귀한 일.. 더보기
한국기독교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만장일치 추대 한국기독교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만장일치 추대군포제일교회에서 제8회 정총 개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사)한국기독교연합(이하 한기연)은 지난 12월4일 오전 군포제일교회 2층 비전홀에서 제8회 총회를 개최했다. 힌가연은 대표회장에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를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하고 대표회장이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상임회장을 3인 이하로 하는 법규개정안을 통과시켰다. 100여 명의 총회대의원과 참관인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총회에서 제7회기 상임회장 권태진 목사가 제8대 대표회장으로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되었다.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소견 발표에서 “한국교회 뿐 아니라 사회나 국가가 매우 혼란스럽다”고 말하고 “그러나 실망하지 않는 것은 교회가 개혁과 .. 더보기
“일제에 검열 당한 설교집 그대로 펴내 무언의 저항” “일제에 검열 당한 설교집 그대로 펴내 무언의 저항”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종교계 저명사 강연집’의 영인본 표지. 강연집에 실린 미감리중앙교회 김창준 목사의 설교 ‘최대의 모범’ 첫 장을 보면 일본 조선총독부의 검열로 삭제된 부분을 점선으로 표시해 놓았다. ‘종교계 저명사 강연집’ 연구 발표 1922년 7월 활문사에서 출간한 ‘종교계 저명사(著名士) 강연집’은 한국교회의 두 번째 설교집이다. 총 20명의 설교가 실렸는데 그중 7명이 3·1운동 민족대표다.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민족대표 7인의 설교를 담은 강연집의 존재가 알려지는 것은 한국교회에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다. 설교 현장서 녹취 후 정리해 실어 이 책은 장로교인으로 당시 YMCA가 발행하던 월간지 ‘청년’의 편집인이던 한석원.. 더보기
대한성서공회, 창조교회 미얀마 조친어 성경 기증식 가져 대한성서공회, 조교회 미얀마 조친어 성경 기증식 가져 ▲성경증정. 왼쪽부터 권의현 사장, 홍기영 목사(사진제공=대한성서공회).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대한성서공회는 11월29일 오후 3시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창조교회(홍기영 목사)의 후원으로 미얀마에 조친어 성경 5,000부를 보내는 성경 기증식이 열렸다. 창조교회는 2015년 쿠바에 큰 글자 스페인어 성경 5,200부를 기증한 데 이어 이번에도 미얀마 조친 부족을 위한 구약성경 번역과 제작을 후원하였다. 조친 부족의 구약번역 프로젝트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중단 되었었지만 창조교회의 후원으로 번역을 재개하여 제작이 완료되었다. 뿌리 깊은 불교 국가인 미얀마의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4%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태국과 인도.. 더보기
‘2018 CTS제주방송 후원 감사의 밤’ 개최 ‘2018 CTS제주방송 후원 감사의 밤’ 개최제주교계 와 함께 다음세대 위한 헌신 다짐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은 6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성안교회(담임목사 류정길) 이기풍기념홀에서 CTS제주방송 운영이사 와 위원, 지역교계 목회자 및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CTS제주방송 후원 감사의 밤’을 개최하고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후원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해 동안 CTS제주방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1부 만찬 과2부 감사예배 및 후원감사의 밤 순서로 진행됐다. CTS제주방송 부이사장 이기원 목사(서귀포성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운영이사 유수영 목사(함께하는교회) 기도, 운영이사 표순.. 더보기
흰돌산수양관, 2019년 동계성회 12월31∼2019년 2월28 개최 흰돌산수양관, 2019년 동계성회 12월31∼2019년 2월28 개최청소년·청년·장년·직분자·목회자 해를 거듭할수록 열기 뜨거워 ▲사진제공=흰돌산수양관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가 오는 12월31일부터 2019년 2월28일까지 성령이 일하시는 은혜 절정의 시간, 2019년 동계성회가 열린다. 교파를 초월해 한국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교회나 가족 단위 혹은 개인별로 참가하는 이 성회는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성령 충만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흰돌산수양관은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을 완비해 대규모 성회를 치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20여 년을 한결같이 영적 대변혁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한 흰돌산수양관 .. 더보기
여의도순복음교회, 겨울 추위 녹이는 ‘사랑의 김장 나눔’ 가져 여의도순복음교회, 겨울 추위 녹이는 ‘사랑의 김장 나눔’ 가져장애인 가정 1300곳에 전달 ▲사진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11월24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갖고 교인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 500여 명이 참여해 배추 1만 포기로 담근 김장김치를 장애인 가정 1300곳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애인대교구가 매년 주최하고 기하성 전국장로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 등이 후원했으며 지난 추수감사주일 이후 한 주간 동안 준비하여 23일에 버무려서 24일에 전달식을 가졌다. 김장을 버무리는 행사가 열린 23일에는 특히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박경수 장로회장 등이 함께 참여해 자원봉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