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사상자 최다 발생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사상자 최다 발생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 분석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이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 698.2건, 사상자 1,023.2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설 귀성길에 주의를 요한다. 설 연휴 기간 중 일평균 교통사고 449.9건, 사상자 782.6명 발생했다. 명절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 주요 항목인 음주운전·졸음운전·고속도로 상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 사고는 일평균 사고 55.9건, 사상자 115.1명으로, 일자별로는 연휴 전날(64.2건, 118.8명), 설 전날(60.2건, 123.6명), 설 다음날(52.8건, 110.4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