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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경찰, 수사부서 과·팀장의 수사지휘 역량 평가 추진 경찰, 수사부서 과·팀장의 수사지휘 역량 평가 추진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경찰수사 과정ㆍ결과에 대한 책임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수사부서 과ㆍ팀장의 수사지휘 역량을 평가ㆍ분석하고 미비점은 환류ㆍ보완해 나가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수사지휘 역량에 대한 ‘세부 평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하기로 하고, 대전대 산학협력단(임창호 교수)과 계약을 체결하여 4개월간의 연구를 시작하였다. 연구진은 ▵과거 연구 및 해외사례 분석 ▵내ㆍ외부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중간관리자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평가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경찰은 연구진이 제시한 평가 기준(안)을 토대로 과ㆍ팀장별 평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더보기
경찰, 고강도 ‘유착비리 근절 종합대책’ 시행 경찰, 고강도 ‘유착비리 근절 종합대책’ 시행 부패시스템 강화, 인적 유착구조 단절, 청렴문화 정착 추진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유착비리를 근절을 위해 ‘경찰 유착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경찰청은 최근 강남클럽 사건을 비롯, 경찰 유착비리가 연이어 드러나자 유착비리 재발 방지를 위해 ‘경찰 유착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경찰청에서는 대책 수립을 위해 관련 기능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하였고 경찰청 시민감찰위원회, 경찰위원회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에는 유착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강화 방안과 특별인사관리 등 인적 유착구조 단절 방안이 포함됐다. 이번 대책을 통해 ‘청탁은 범죄행위’라고 경찰 내·외.. 더보기
경찰청, ‘2019 청뚜 세계 경찰․소방관 대회’ 참가 경찰청, ‘2019 청뚜 세계 경찰․소방관 대회’ 참가 8월2일 출정식 개최…야구․테니스 등 11종목 63명 선수단 선전 다짐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8월2일 15시 경찰청 1층 문화마당에서 ‘2019 청뚜 세계 경찰․소방관 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달 8일에 중국 쓰촨성 청뚜시에서 개막하는 ‘세계 경찰․소방관 대회’는 67개 국가에서 7,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18일까지 56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청에서는 야구와 테니스, 주짓수 등 11개 종목에 6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경찰관들의 체력과 동료애 증진을 위해 시작된 ‘세계 경찰․소방관 대회’는 1985년 미국 새너제이시에서 개최된 제1회 대회가 시작됐다. 이번이 제18회 대회이나 그간 미주․유럽 등.. 더보기
경찰청-문체부 저작권 침해 해외사이트 합동단속 경찰청-문체부 저작권 침해 해외사이트 합동단속 웹툰·토렌트 등 주요 저작권 침해 해외사이트 30여개 수사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함께 8월5일부터 10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저작권 침해 해외사이트에 대한 정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청과 문체부는 국내 단속을 피해 서버를 해외로 이전하여 불법복제물을 유통하는 사이트에 대해 2018년 1차 정부 합동단속을 실시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32개의 사이트를 폐쇄하고 그 중 18개 사이트의 운영자를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차 정부합동 단속 당시 대표적인 불법사이트 ‘밤토끼’를 비롯해 ‘토○○○’, ‘마○○○’ 등의 운영자를 검거했다. 하지만 최근 유사한 사이트를 통한 불법복제.. 더보기
정부, 미신고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전국 실태조사 돌입 정부, 미신고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전국 실태조사 돌입 8월∼9월까지 2개월 실시…시스템 입력 유도·현장 점검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정부는 최근 어린이통학버스 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해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큰 만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 안전 활동을 실시한다. 지난 5월 인천 송도 축구클럽 어린이 사망사고를 계기로 인천 지역의 관계기관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 기간(6월17일∼7월26일) 동안 경찰에 신규로 통학버스 신고를 한 차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614%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도로교통법상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신고를 하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이 다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 동.. 더보기
경찰, 피의자 방어권 보장…구속영장 신청시 변호인에 통지 경찰, 피의자 방어권 보장…구속영장 신청시 변호인에 통지 경찰청 권고사항 적극 검토, 제도 개선 추진 예정 통지제도 획기적 개선…변호인 조력권 실질적 보장 변호인 조력권·피의자 방어권 모두 보장받는 계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이 변호인에게 구속영장 신청과 구속영장실질심사 일정, 그 결과 등 주요 수사 진행 상황에 통지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경찰청 인권위원회(위원장 김칠준)에 따르면 지난 7월9일 제10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수사절차 상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변호인에 대한 통지를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김칠준 경찰청 인권위원장은 “이번 권고는 경찰의 변호인 조력권 보장 방안에 대한 인권 영향평가 결과에 따른 것으로 변호인 참여권을.. 더보기
경찰청, ‘진상조사위원회 보고회’ 개최 경찰청, ‘진상조사위원회 보고회’ 개최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 공식 해단…2년여간 활동 마무리 쌍용차 가압류 대상자 전원 해제…제도개선 35건 중 27건 완료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7월26일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 보고회’를 경찰청에서 개최하고 2017년 8월25일 발족한 진상조사위원회(이하 ‘위원회’)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은 위원회의 진상조사 결과, 경찰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남용되어서는 안 되며 절제된 가운데 행사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확인됐다. 또 원칙과 기준이 흔들리기도 했으며 인권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부족했었다고 인정했다. 그로 인해 국민이 생명을 잃거나 다치는 등 고통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경찰관도.. 더보기
경찰청 ‘2019년 상반기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 발간 경찰청 ‘2019년 상반기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 발간 2019년 상반기 사이버범죄 전년보다 22.4% 증가·8만 5,953건 발생 인터넷 사기가 전체 사이버범죄의 75.8% 차지·피싱 증가세 두드러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7월26일 2019년 상반기 사이버범죄 동향 및 예방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2019년 상반기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2019년 상반기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는 2019년 상반기 사이버범죄 발생 동향, 주요 사이버범죄에 대한 유형별 범행수법 분석 및 예방정보, 최근 사이버위협 트렌드 등을 설명한 보고서이다. 2019년 상반기에는 인터넷 사기가 전체 사이버범죄의 75.8%(65,238건)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피싱 범죄가 2018년 상반기 .. 더보기
경찰·해군, 수중 과학수사와 대테러 감식 역량 높인다 경찰·해군, 수중 과학수사와 대테러 감식 역량 높인다 경찰(과학수사)‧해군(헌병단) 과학수사 분야 업무협약 체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과 해군은 7월23일 경찰청에서 ‘수중 과학수사와 대테러 현장감식 등 과학수사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헝가리 유람선 참사 등과 같은 해상사고‧사건와 해상테러 등 폭발 사건 현장에서 신속한 증거물 수집과 신원확인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를 위해 경찰은 이미 2013년부터 내항・강‧저수지 등 수중범죄현장에 직접 들어가 과학수사기법을 활용하여 사체를 인양하고 범행 도구 등 증거물을 찾아 감식하는 ‘수중과학수사팀’(전국 총 73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테러에 특화된 과학수사 전.. 더보기
경찰청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5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경찰청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5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치안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안전을 실현하는 과학치안 아이디어 발굴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범죄·사고 위험을 해소할 수 있는 국민 체감형 ‘과학치안’ 과제 발굴을 위해 대국민 대상으로 ‘제5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7월22일부터 9월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5년에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선제적 ‧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이 행복한 안전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 안전과 글로벌 과학치안 구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고, 협업과제의 하나로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 더보기
경찰청, ‘피해자 보호·범죄수익 추적 우수 사례 경진대회’ 실시 경찰청, ‘피해자 보호·범죄수익 추적 우수 사례 경진대회’ 실시 피해자 보호 1위로는 서울남대문경찰서 사이버 범죄수익 추적 1위로는 경남경찰청 서울·제주·울산청, 서울 광진서도 우수 선정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에서는 사이버공간의 회복적 정의 실현을 위해 전국 사이버 경찰관 대상으로 상반기 ‘피해자 보호 및 범죄수익 추적 우수 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경진대회 실시 결과, 전국 지방청과 경찰서에서 피해자 보호 관련 우수 사례와 범죄수익 추적 우수 사례 수십 건이 접수됐다. 이에 대해 1·2차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부문별 3개 우수 사례를 선정하여 전국에 공유했다. 피해자 보호 부문에서는 중소기업 사업자가 미화 57,900불(한화 6,500만 원 상당).. 더보기
경찰청, 사이버도박 특별단속…4,876명 검거·184명 구속 경찰청, 사이버도박 특별단속…4,876명 검거·184명 구속 총 3,625건 단속…127억 몰수보전 조치 상시단속 예정…재범의지 차단 총력대응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이 2019년 상반기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벌여 4,876명을 검거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증가하는 사이버도박을 근절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에 도박전담팀을 신설(6개 지방청, 총 31명)하는 등 조직정비, 인력확대와 함께 1월부터 6월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실시결과 총 3,625건을 단속해 사이버도박사범 4,876명을 검거하고 그 중 184명을 구속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단속건수는 107.5%(1,747→3,625건), 검거인원은 103.25%(2,399→4,876명), 구속인원은 58.6.. 더보기
경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한다 경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한다 경찰대학 충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치안드론세미나 개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이준섭)은 7월17일 경찰대학 연구강의동 및 대운동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치안 드론의 미래방향’이라는 주제로 치안 무인기(드론)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찰대학 드론 시큐리티연구원(원장: 강욱 교수)과 충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드론 분야 전문가, 경찰관, 무인기(드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안티드론의 종합적인 체계 구축방안(경찰인재개발원 이동규 교수) △드론생태계와 치안드론의 발전방향(경남지방경찰청 이병석 경정)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 및 주변 정찰(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 권희춘 박.. 더보기
경찰청, 비자 위조·필로폰 제조 등 주요 국제범죄 집중단속 경찰청, 비자 위조·필로폰 제조 등 주요 국제범죄 집중단속 ]4개월간 총 1,089명 검거·237명 구속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2019년 3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4개월간 ▵불법 입출국 ▵국제마약 ▵국제범죄조직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총 557건의 국제범죄를 단속하고 범죄조직원, 주요 외국인 피의자 등 1,089명을 검거하였으며 그 가운데 237명을 구속하였다. 주요 단속대상은 ▵불법 입출국(불법취업 · 허위비자발급 등) ▵국제마약(마약 제조 · 밀반입 등) ▵국제범죄조직에 의한 전화금융사기, 납치·강도 등으로, 국제마약의 경우 33명을 검거하여 140명을 구속하였다. 단속된 외국인들은 총 17개 국적으로, 태국 · 파키스탄 · 중국 등 아시아 국가가 91... 더보기
경찰청, 말레이시아 불법도박사이트 총책 37명 송환 경찰청, 말레이시아 불법도박사이트 총책 37명 송환 쿠알라룸푸르에서 도박사이트 개설·운영 혐의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내에서 검거된 한국인 불법온라인 도박사이트 해외총책 등 도피사범 37명을 7월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말레이시아 인터폴 등과의 공조 끝에 전원 국내 송환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씨 등 9명은 2015년 3월께 이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수사를 맡고 있다. 노씨 등 28명은 2017년 4월께 이후 쿠알라룸푸르에서 도박사이트 2개 이상을 개설해 조직적으로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하고 있다. 이번 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