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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부산청, 음주운전 처벌강화…음주운전·사고 예년보다 크게 감소 부산청, 음주운전 처벌강화 …음주운전·사고 예년보다 크게 감소 故윤창호 사고 이후 음주운전 특별단속 및 홍보 강화 음주사고 36.4%, 음주단속 38.5% 줄어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는 2018년 9월 25일 故윤창호 사고 발생 이후 현재까지, 6개월간 부산 전역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 현황을 발표했다. 295건의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음주단속에 적발된 운전자는 3,601명에 달했다. 사고 발생 이전 6개월과 비교했을 때, 각각 36.4%, 38.5%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음주운전 감소 원인으로는 인명 피해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는 내용의 특가법 개정과 함께 경찰의 지속적인 음주단속, 홍보활동과 더불어 음주운전에 대한 시민의.. 더보기
인천중부서, 주간 음주운전 단속 실시 인천중부서, 주간 음주운전 단속 실시6월 25일부터 음주운전 단속 기준 알코올농도 0.03% ▲사진제공=인천중부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정필)는 3월14일 점심시간이 지난 13시부터 중구 축항대로를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에 대해 주간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중부경찰서는 지속적으로 시간, 장소, 대상에 관계없이 택시, 버스 등 모든 차량에 대하여 예외 없이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오는 6월 25일부터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됨에 따라 음주 운전사고 근절을 위해 홍보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중부경찰서 이동우 교통안전계장은 “음주운전 단속은 야간에만 실시한다는 생각으로 점심시간 음주운전은 금물”이라며 “개정법상 단속기.. 더보기
국가·자치경찰, 심야시간대 대로변 중심 음주운전 합동단속 국가·자치경찰, 심야시간대 대로변 중심 음주운전 합동단속애조로․번영로 등 대로변, 음주사고 예방 위한 음주운전 합동단속 강화 ▲사진제공=제주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지방경찰청(교통안전계)은 윤창호법 시행이후 음주운전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으나 여전히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자치경찰과 합동하여 음주단속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제주의 경우 윤창호법 시행 이후 발생한 총 60건의 음주교통사고 가운데 39건(65%)이 대로변에서 발생하고 있다. 음주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심야시간에 애조로․번영로․평화로․일주도로 등 대로변에서 대대적인 홍보형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제주지방경찰청 외근팀장(경감 양재형)은 “경찰청 단속기법에 따라 소규모 정체를 유발하는 음주단속을 .. 더보기
광주청, “음주운전 절대 안돼!!”…집중단속 실시 광주청, “음주운전 절대 안돼!!”…집중단속 실시설 연휴, 주요 지점 상시 음주단속 단속 실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은 2월1부터 6일까지 설 연휴기간 교통경찰과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광산IC 등 8개소 광주진출입로와 광주터미널, 송정역, 서광주농수산물시장 등 교통 혼잡지역 및 사고다발지점에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특별교통관리 근무를 실시한다. 경찰은 교통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음주단속은 평소와 다름없이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은 2018년 12월18일 특가법개정(윤창호법) 시행 후 우리 광주지역 음주운전이 이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의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사망.. 더보기
서울 강남서, 심야 자동차전용도로서 40분 추격 끝 만취운전자 검거 서울 강남서, 심야 자동차전용도로서 40분 추격 끝 만취운전자 검거음주운전 4회 전력, 도주우려 있어 구속영장 신청 예정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강남경찰서(서장 이재훈) 교통과에서는 경찰의 음주단속 검문에 불응하고 추격하는 경찰의 정지명령에도 불구하고 강남구 청담동에서 노원구 상계동까지 약 60km구간을 최고속도 약 180km/h로 질주하며 도주한 만취 음주운전자 A씨(35세, 남)를 40분 가량 추격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월28일 23시30분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위해 검문 중인 경찰을 보고 도주하기 시작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영동대교〜토평IC구간을 한강 교량을 오가며 도주하다 성수대교에서 동부간선도로로 진입, 노원구 상계동 수락고가까.. 더보기
부산청, 부산시민 음주운전단속 강화 희망 부산청, 부산시민 음주운전단속 강화 희망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부산 시민이 원하는 올해 교통경찰활동에 관해 설문조사에서 음주운전단속 강화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결찰청은 2018년 12월10일부터 28일까지 3주 동안 부산지역 경찰서 방문한 민원인과 운수업체 종사자,교통전문가 등 총 1,899명을 상대로 2019년 교통경찰 정책방향 관련 대면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올해 중점 교통경찰활동에 대해 교통단속이 28.32%(538건)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시설개선이 24%(456건), 교통소통이 22.1%(419건) 순으로 전반적으로 고른 교통안전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단속 분야는 음주운전단속(1,187명) 요구가 가.. 더보기
경북청, 고속도로 화물차량 운전자에 술 판매한 식당업주 '음주운전 방조죄'로 적발 경북청, 고속도로 화물차량 운전자에 술 판매한 식당업주 '음주운전 방조죄'로 적발 ▲화물차량 운전자 음주단속 장면(사진제공=경북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 교통범죄수사팀은 2006년 10월경 부터 10여년간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휴게소 부근에서 고속도로 화물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음주운전이 예상됨에도 술을 판매한 식당업주 K씨와 위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화물차량을 운전한 L씨 등 2명을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및 방조)혐의로 각 각 입건하여 조사 중이다. 이번 단속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화물차량 운전자들이 문경휴게소 뒤편 쪽문을 이용하여 휴게소 밖 식당에서 식사중 음주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약 2개월에 걸친 끈질긴 잠복수사 끝에 검거한 사례이다. 김기.. 더보기
서울 강남서, 뮤지컬 배우 손승원 음주만취 뺑소니 혐의로 입건 [서울 강남서, 뮤지컬 배우 손승원 음주만취 뺑소니 혐의로 입건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강남경찰서(서장 이재훈) 교통조사계에서는 뮤지컬배우 손승원을 특가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사상죄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손씨가 이전에 3회의 음주운전 전력이 있고 최근 9월말 음주사고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 다시 음주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도주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면허취소된 상태에서 동승자 1명을 태우고 벤츠차량을 운전하여 2018년 12월26일 04시20분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CGV 옆 골목길에서 나와 도산대로(편도 5차로)를 가로질러 학동사거리 방향으로 좌회전을 시도하던 중 1차로에서 .. 더보기
경기 광주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전개 경기 광주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전개음주운전 근절 동참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 ▲사진제공=광주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26일 청사 출입구에서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감사담당관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음주운전 처벌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공직자 스스로 음주운전 근절에 동참하고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범죄행위’, ‘광주시 공무원 음주운전 NO’ 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이용해 음주운전 근절을 당부했다. 아울러, 청탁금지법 준수, 공익 및 부패행위 신고 활성화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며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 더보기
포항북부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전좌석안전띠 홍보 캠페인 실시 포항북부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전좌석안전띠 홍보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포항북부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포항북부경찰서(서장 경성호)는 18일, 출근시간대 우현사거리에서 교통·지역경찰, 모범운전자회 합동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 및 전좌석안전띠 착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술자리 등 모임이 잦아 질 것으로 예상하여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확산과,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모든 도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가시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자 진행됐다. 캠페인과 병행하여 음주운전의 심각성 및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된다’는 인식확산을 위해 주·야간 불문 불시 음주운전 단속도 병행했다.염찬호 경비교통과장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내년 1.. 더보기
경북청, 연말연시 맞아 음주운전 단속 경북청, 연말연시 맞아 음주운전 단속 ▲사진제공=경기북부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강력한 단속과 홍보를 통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상자를 최소화하고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확산키로 했다 이에 따라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유흥가·주요교차로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로, 휴게소 등,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20~30분 단위 무작위 스폿이동식 불시 음주운전 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실시한다. 또한, 도내 주요교차로에서 각 시·군 지자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대대적인 민·관 합동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이 실시되며, 이와 동시에 경찰에서는 경력 및 장비를 최대로 동원.. 더보기
경기남부청, 음주운전 처벌 기준 강화 시행 경기남부청, 음주운전 처벌 기준 강화 시행 ▲사진제공=경기남부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은 18일부터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일명 '윤창호법'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음주운전치사상죄 처벌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1월 29일 국회에서 의결돼 18일 공포 즉시 시행된다.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람을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 현행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법정형이 상향된다. 또한 음주운전을 하다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현행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서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으로 처벌이 대.. 더보기
광주청, ‘음주운전 절대 안돼!!’ 집중단속 실시 광주청, ‘음주운전 절대 안돼!!’ 집중단속 실시대낮에도 불시로 주요 지점 상시 음주단속 단속 실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 중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개정안(일명 윤창호법) 추진에 따라 음주단속을 강화한다. 광주청은 야간․심야 위주 단속 뿐 아니라 평일ㆍ휴일 점심시간대 음주운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음주운전은 언제어디서든 단속된다”는 인식이 확산 되도록 교통경찰뿐 아니라 기동대, 지구대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음주단속 횟수, 시간을 최대한 늘려 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선량한 타인의 생명까지 빼앗는 범죄 행위임을 인식하고 음주운전이 근절.. 더보기
전북 군산서, 음주운전 근절위한 예방활동 주력 전북 군산서, 음주운전 근절위한 예방활동 주력찾아가는 교통안전홍보 통한 음주운전예방활동 전개 [경찰기독신문] 군산경찰서(서장 안상엽)는 13일 옥서면 소재 지역주민 700여명이 모인 교회 바자회 현장에 찾아가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전국적으로 음주운전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이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음주운전예방 집중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음주운전의 발생현황과 음주운전 위험성이 담긴 안내문을 배포하고 내년 1월 말까지 실시하는 음주운전 집중단속기간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이번 특별단속은 내년 1월말까지 실시되며, 지역 실정에 따라 유흥가 주변 등 음주운전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단속이 이뤄진다. 특히 집중적인 이동식 단속을 통해 연말연시 음주운전을 근.. 더보기
전남청, 음주운전 처벌강화 공감대 확산…전남지역 음주운전 신고 늘어 전남청, 음주운전 처벌강화 공감대 확산…전남지역 음주운전 신고 늘어 [경찰기독신문] 전남지방경찰(청장 최관호)은 음주운전이라는 흉기에 전도유망한 젊은이의 죽음을 계기로 음주운전처벌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시민들의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창호법 발의 일자(10월12일)를 기준으로 전남지역 음주운전 의심차량에 대한 112신고건수를 분석한 결과,관련 신고가 法 발의일 전 한 달간 3건에서 발의 후 한 달간 112건으로 약 40배나 증가하였다. 이는 윤창호씨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 더 이상 선의의 피해자가 없어야 한다는 일반국민들의 생각이 실제 적극적인 신고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3일 하루에도 전남지역에서는 8건의 음주의심차량 신고가 112종합상황.. 더보기